현재,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땅굴징후현장에서 물과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중부지역에 몰려온 장마비 때문에 밤잠을 이루지 못한채 땅굴현장 침수를 막기 위해 밤잠을 자지못하고 현장을 지키고 있어야 합니다. 요즘 장마비는 한순간에 솟아붓기때문에 수요일 새벽과 목요일 새벽에 현장에 큰 침수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큰 장마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내림으로써 현장에는 많은 물들이 증가 되어졌습니다. 심지어 중부지역에 비가 오기전에 땅굴현장앞에 있는 큰 ****마트 지하에서 큰 폭음이 터지면 부터 50cm 이상 물이 불어난 현실에서 현재 진행중인 중부지역 장마비가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땅굴징후 현장작업을 더 힘들게 합니다. 오늘도 현장에서도 물과 힘겨운 싸움을 했습니다. 그뿐만아니라, 물을 지상으로 뽐아올리는 모터가 고장이 났습니다. 힘든시간에 의정부까지 수리하려 갔습니다. 말그대로 너무나도 힘들 하루였습니다. 

또한, 그동안 땅굴작업현장을 책임지고 있었던 이창근단장님께서 체력마저 소진한 상태라서 참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내가 살고 있는 화성시 매송면 천천리에 도착해보니 밤11시가 넘었습니다, 몸을 씻고 현장소식을 접합니다. 내일도 이른시간에 일어나서 현장으로 출근해야 합니다. 끝까지 진실이 승리 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계시는  애국시민들께서 다시한번더 전저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 해주십시요.

첨부 ~ http://media.daum.net/issue/400/newsview?issueId=400&newsid=20140723200308840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남굴사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0-8722-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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