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젊어 제일의 큰 문제는 부모님이 아픈거 였다
살기 어려운 세월 고생이 심하셔서 병이 깊으신지라
걸핏하면 여기저기 아픈지라 그 고생은 말할것도 없고
그 엄청난 치료비는 그냥 막막할 지경이었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이것이 인생이거니 하는 수밖에
그에 비하며 이즈음은 그야 말로 대학병원마다 인산인해
약간의 감기몸살도 동네 의원은 외면하고 종합볌원만 찾는다

그야말로 세계가 부러워 하는 의료보험의 나라 대한민국 다운건 알겠는대
아침신문에 제산이 아파트 한체 뿐 돈도 없는대 의료보험비가 23 만원 나왔다고
그냥 불만이 엄청 나구먼

아파트 적어도 수억은 갈거다 헌대 23 만원의 의료보험이 억울하단다
것도 없는 사람도 의료보험은 다들 내고 있단거

세계제일의 의료해택에 고마워 하는 사람 본적 없다
그냐 오나가나 불만 잘해줘도 못해줘도 불만인 자에게 방법은 그냥
누구말대로 몽둥이 찜질이 약이라고 하더만

몽둥이 찜질을 넘어 그냥 박수 설렁설렁 친다고 죽여 버리는
북의 정치야 말로 이 민족에게 딱 어울리는 정치가 아닐가 하는 생각이 든다
잘해 줄수록 불만이 점점더 극심하고 공포정치인지 몽둥이 찜질에는 불만 없는 민족성
이거 구제 방법이 없는 저수준 민족인거 같아 답답하다

어이그 더럽고 추악한 민족의 끝없는 욕심 이거
언젠가는 엄청 어더터지는 날 올거 같아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