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 가마니 있으란 것이오?
어두컴컴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돈을 옮겨 실은것도 아니고
열쇄채로 전달한 엘쥐 잡것들에게 심심한 항의를 표해야 한다고
보오. 아무리 기업풍도라지만 너무하지 않았소?
삼성을 그래도 폼나게 책한권으로 마약거래 하듯이 햇는데
이노무 엘쥐는 무식하게 정주영식 람보스탈로...
허긴 책한권 보다야 열쇄하나 전달하는것이 더 삼성적이긴 하오.
창사랑을 가마니 있으면 안되오. 엘쥐본사 앞에서
삭발하고 강력하고도 심심한 항의를 표해야 된다고 본다.
담부턴 사회적 물의를 빚을 수있는 방식을 지양해 달라고
강력하게 항의해야 한다.
어찌 차떼기로 창님을 이리도 곤혹스럽게 한단 말이오.
----------------------------------------------------------
차떼기 이후 창사랑은 과연 무엇을 할것인가???
단언코,아무것도 할것이 없다.
누구를 지지하고 시위를 하려면 명분이 있어야 한다.
지금 상황에선 이회창씨도 도덕적인 치명타를 입었다.
노무현은 측근들 비리를 보고 대통령직을 걸며 재신임을
국민들에게 묻고 있다.
만약 창사랑이 지금 상황을 분개하여 어떠한 집단 행동을
하는것은 이회창씨를 검찰이 타살했다면 그들은 부관참시하자는
꼴이 된다.창사랑에 책임있는 분들은 정치상황이나 수사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더 관망해야 한다.오죽하면 이회창씨도
한나라당에 섭섭함을 토로하며 분을 삭이고 있겠는가.
지금 처지는 성급하게 나서서 될일 이 아니다.
자중자애하고 불똥이 더이상 안튀기기만 정안수 떠놓고 비는것이
현명하다고 본다.최소한 부관참시는 하지 말아야 할것 아닌가.
63327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