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당선무효] 한화비자금 관련 정확한 정보입니다.[주시모펌]

"한화비자금 의혹 이재호씨의 의혹과 전혀다른 정황포착"
선거무효확실 2004-01-16 17:54:37, 조회 : 6, 추천 : 0

얼마전 우리는 인터넷을 통한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익명의 네티즌이 구속되는 사건을 접한적이 있다.
많은 사람들은 그의 구속수감을 마음아파했던 기억을 되집어본다.본인은 혹시나 구속된 네티즌의 주장이 사실이라는 생각으로 그의 무죄를 입증할만한 획기적인 사건이라 생각해 급히 여러 경로로 알아본 결과 구속된 네티즌이 제기했던 내용과는 전혀다른성격의(본인이 직접확인)한화그룹의 당선축하금 주장이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에 의하여 제기되 파문을 예고하고 있다.
본인이 확인한결과 얼마전 구속된 네티즌이 주장했던 내용이아닌 전혀 다른성격의 내용이었고 등장인물중 (S)전 청와대 비서관이 연루되어있다는 점은 양측의 주장이 일치한다.
오늘 언론으로 공개된 한화축하금과 전직대통령 아들과 관련된 비자금이 노 캠프쪽으로 흘러들어갔다는 정보는 아주 믿을만한 정보임을 재차 확인하였다.
본인은 위 사실을 근거로 자신있게 글을 올릴수있다.
지금 정부는 4.15 총선을 앞두고 눈에 쌍심지를 켜고 우익 네티즌을 예의주시하고있다.
한분이라도 저들의 교묘한 술수에 걸려들지 말아야 하겠으며 확실한 사실을 근거로 글을 올리는 현명함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입니다.
무작정 "카더라" 라는식의 글은 위험합니다.
저놈들 비리가 어디 한두개 입니까? 심증은 확실한데 입증을 할수없어 답답해 하는것이 현실입니다.
선거가 90일 남았습니다. 모쪼록 놈들의 획책을 미연에 숙지하고 총선승리를 위하여 총 매진합시다.

*밑에 내용은 오늘 언론에 보도된 한화그룹 축하금 내용입니다.

"盧대통령 당선축하금 250억".. 홍준표 의원 주장
[한국경제] 2004년 01월 16일 (금) 17:30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은 16일 한화그룹이 2백50억원을 노무현 대통령 측에 당 선축하금으로 전달했다고 주장,파문이 일고 있다.
홍 의원은 이날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한화그룹이 경기도 시흥의 화약폭 파공장을 인수해 용도변경을 했는데,이 과정에서 수천억원의 이득을 봤다"며 " 제보에 따르면 노 대통령 당선축하금으로 2백50억원 가량 교부됐다"고 주장했다 .

그는 또 "한화건설이 대덕밸리 조성공사를 하면서 26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해 10억원을 빼돌려 청와대 S모 비서관에게 제공했고,S비서관은 서울 보라매 공원 안에 있는 L아파트를 구입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전두환 전 대통령 아들과 관련된 비자금이 CD(양도성예금증서)형 태로 보관돼 있다"면서 "CD 자금중 일부가 대선막바지 노무현 후보쪽으로 흘러 들어갔다는 정보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강금실 법무장관은 "당선축하금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다.

자료를 제출해주면 수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열린우리당 김현미 총선상황실장은 "홍 의원이 거론한 비서관은 서갑원 전 청와대 정무1비서관"이라며 "서 전비서관에 대한 의혹을 처음 제기했던 사 람은 "창사랑"(이회창 후보 인터넷 팬클럽)자문위원으로,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 대통령에 대한 비난글을 1백건 이상 올려 한달전에 구속됐다"고 말했다.

김 상황실장은 "서 전 비서관의 보라매공원 부근 아파트는 구입한 게 아니라 2억5천짜리 전세로,참고로 서 전 비서관의 부인이 치과의사다"고 말했다.

홍영식 기자 [email protected]

7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