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남북정상회담의 날은 6.25남침만큼이나 민족의 비극의 날이다.
김대중 영감은 6월 15일은 엄청, 본인 대통령 재임 기간에 남북화해 치적의 깃발을
꽂은 날로 상기되어 마음 감격해 보이는데, 사실은 이 날은 50년간 눈물과 땀과 피로 이룬 자유대한민국을 묻어버리는 장례의 슬픈 날이고, 국민은 지금 평양에서처럼 가난과 고생길에 들어서는 눈물의 입소 식의 날이고, 이 땅위에 정의를 지워버리는 굴욕의 날이 6.15 날이다.
300만이라는 인명의 살상피해를 입혔고 한강대교 파괴와 수수 많은 주거 파괴, 가정파괴 등 참극의 민족의 대 전범자에게 수 억불이라는 천문학적인 국고를 국민 몰래 불법으로 바쳤고
과거 잘못에 대한 사과 한마디 받기는 고사하고 그 앞에 머리를 조아리는 비굴한 굴욕의 날이 6.15일 이였다.
이 악역의 기념의 날에 한미동맹을 깨고 미군을 밀어내고, 서울을 남쪽으로 밀어내는 김정일을 무슨 염치로 서울 답 방 약속을 지키라는 말을 하는 김대중을 어떻게 이해하여야 하고 전직 대통령 예우를 어디까지 해드려야 국민의 예우인가?
김대중의 허상이고 망령 같은 햇빛정책의 여파로 지금 서민들은 경제난에 죽을 판이다.
퍼준 달라로 핵무기를 개발하여 세계는 긴장하고 지금 6자 회담에 골머리를 앓고 있고 생계 가난에 서민은 자살을 속출하는 턱밑의 눈물겨운 비극이 김대중의 눈에는 안보이고 울부짖는 국민의 소리는 귀에 안 들리나 보다.
또 혹시 꽁치어 숨겨두었을는지 모르는 비자금(?)이나 축재(?)-전직 대통령들이 관행처럼 그러했기에 어디까지나 추측 일뿐- 아니면 확실한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의 두툼한 국가연금에 동교동 호화저택에 부족 할 것이 없는 분의 국민 속 터지는 안락한 소리 같이 들린다. 자기 치적을 돋보이게 하려는 소리 같다,
이 어수선한 난국의 시기에 김정일이 왜 꼭 서울에 와야만 한다는 말인가?
자유와 경제를 살려주려고 우방 나라 자유대한민국을 세우기 위해 3만 4천명이라는 미국의 젊은 군인들이 전사한 희생의 부모들이 살아 지켜보고 있는데, 그 공로와 의리를 배반하는
노무현 정부에 대하여 지금 미국과 서방세계의 국민은 서운하다 말고 분노의 마음을 품고 있을는지 모르는데
이 차제에 김정일을 서울에 초청하고 인공기를 꽂고 국내에 고정 간첩 4만 명과 김정일 짱을 외처 대는 7만 명 노사모가 낮에는 인공기를 들고 길거리로 나와 환영인파를 이루고 밤에는 촛불환영 행사를 연이어 벌릴 것은 불을 보듯 뻔한데 그 진풍경을 미국과 우방서방 세계는 곱게 보리라 김대중은 생각하고 있는지? 굳이 그렇게 하면 어려운 경제의 돌파구가 생기고 국익에 정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지?
이런 위험하고 도리에 맞지 않은 말을 전직 대통령이자 정치 선배원로 조언이라고 해야 하는지 의심스럽다.
별수 없겠다. 도리 없이 김대중을 평양으로 좇아버리는 것이 속이 편안하겠다.
이 기회에 경제를 억 망 진창으로 만들어 놓고, 서울 천도에, 미군철수를 이끌어내는 정치적인 양 아들이자 상속후계자인 노무현 대통령과 추종인들 그리고 노사모도 함께 끼워서 평양으로 좇아버리면 남북이 서로 편한 상평(相平)에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이 오히려 찾아오지 않겠나 싶다.
말도 안 되는 노무현대통령의 서울 남쪽으로 이전, 미군철수 정책에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열 불이 나는데 거기다 김대중이 김정일 서울 답 방을 해야 한다는 훈수를 드니 오죽하면 전 현직 대통령을 평양으로 좇아버리자는 국민으로써 있을 수 없는 이런 무례한 글을 다 썼겠나 싶다.
이런 불행한 지도자를 맞이하여 지도자로 뽑았던 민족의 팔자여! 운명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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