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판사에 판결을 받았어야 하고,
정치인들에게 피빨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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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30일 음주단속 중인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판사 출신 변호사 47살 이모씨를 불구속입건했다.이씨는 29일 밤 11시 50분쯤 강남구 역삼동 음주단속 현장에서 일행이 몰던 에쿠스 승용차가 음주단속에 걸리자 혈액 채취를 요구하며 단속 중인 경찰관의 머리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씨가 현장에서 만취한 채로 '내가 판사 12년 했다, 너희들 모가지를 자르겠다'며 행패를 부렸다"고 말했다.
CBS사회부 김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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