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졍권 대표가 어제자 썰방에서 강용석과 김용호를 저격했다. 어제자 방송은 무려 3천 명 가까이 되는 사람들이 봤고, 그래서 벨라도 서버가 잠시 접속자 수 폭증으로 터져서 안 열리기도 했다. 강용석-김용호, 이 두 것들은 최근 방송에서 가만히 계시는 안정권 대표님을 난데없이 걸고 넘어지며 안정권 대표가 문재인-이재명 때문이 아니라 순전히 본인들 때문에 183일 간 징역을 산 것이라며 안정권 대표님의 억울한 옥살이를 폄훼하는 망언을 내뱉었고, 손미진 대표와의 문자 메시지 내용 또한 일부만 발췌 및 짜집기해서 공개하며 안정권-손미진 대표가 자신들에게 싹싹 빌며 선처를 호소했다는 식의 주장까지 했다. 이에 안정권 대표는 발끈해서 월요일까지 기한을 줄 테니 여기에 대해 사과할 것을 요구하며 사과가 없다면 자신이 아는 모든 것을 다 터뜨려서 이를 권력형 게이트로 비화시키고 LG그룹이라는 한 대기업을 해체시키는 결과까지도 도출해 낼 것이라며 엄포를 놓았다. 법정신문 강수산 기자가 제일 먼저 이걸 물었고, 이 밖에 변희재-강민구-전략 무리들도 이 떡밥을 물 듯 보인다. 그런데 변희재 카페는 의외로 지금 윤석열 대통령 까 대기 하느라 여기에 대해서는 조용한 편이다.
안정권 대표는 오래간만에 김용호 성대모사를 하기도 했는데, 전략 역시 안정권 대표의 김용호 성대모사를 여러 차례 인용한 바 있다. 안정권 대표가 김용호에 대해 어제 얘기한 것들은 다음과 같다.
1. LG그룹 구광모 회장, 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 게눈깔 박지원 등 여러 유명 인사들 또한 김용호에게 뇌물을 받아 먹었다. 내가 이고 까발리는 순간 이거 버닝썬 급 권력형 게이트로 번져서 변희재가 맨날 떠드는 터지지도 않는 그놈의 태블릿 진실 폭탄보다도 훨씬 더 센 위력으로 LG그룹이라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을 해체시켜 버릴 정도의 엄청난 사회적 파장도 일으킬 수 있고, 강용석과 김용호는 최소 30년 이상 징역을 살게 될 것이다.
2. 자신이 오인혜와도 생전 잘 아는 사이였는데, 오인혜를 죽음으로 내몬 장본인들은 김용호와 허왕이다.
3. 김세의도 물론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김세의는 적어도 김용호나 강용석에 비하면 그나마 나은 편이다. 변희재 대표 역시 "김세의 Vs. 전광훈 : 누가 더 위험한가요?"라는 필자의 질문에 김세의도, 전광훈도 그냥 둘 다 똑같은 아무런 위협도 안 되는 개그맨들이고 오히려 강용석이 김세의나 전광훈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고 답한 바 있다.
4. 김용호는 이뿐만이 아니라 문화재에도 손을 대는 엄청난 범죄까지 저질렀다.
5. 김용호는 쌍방울 김성태와도 연관성이 있고, 사실상 이재명과도 한통속이다.
그러면서 안정권 대표는 여기 언급된 인물들 외에도 오가나, 강기훈, 윤서인, 이진호 등을 언급하기도 했다. 안정권 대표가 감옥에 있을 때, 안정권 대표님께 영치금을 넣어 드리고 면회를 왔던 보수 인사는 단 3명, 황경구 단장, 이희범 대표, 손상대 대표밖에 없었다고 한다. 참고로 강용석은 박주신 사건 때도 이와 같이 후원금 사기를 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조갑제나 하태경처럼 꼬랑지를 내리며 자신을 후원해 준 수많은 우익 애국자들을 등쳐먹었다. 지만원 박사 역시 강용석에게 200만 원을 후원했다가 200만 원 후원금 사기를 당한 적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안정권 대표는 가세연 관련 이야기를 끝낸 뒤, 곧바로 정치 현안 분석을 이어 나가며 윤석열 대통령의 통 큰 유럽 순방 외교를 높이 평가하고 리얼미터, 한국갤럽 등 여러 여론조사 기관들의 여론 조작을 비판했다. 변희재-강민구-이동환 같은 부류들이 김건희 여사님이 그냥 명품점에 한번 들르고 명품을 구입하지도 않았는데도 김건희 여사가 명품 쇼핑을 한다고 거짓 선동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다음 반박 영상을 참고하시면 될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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