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생각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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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6.25는 일어나는가!!!
주한미군이 결국 빠져나가는 것 같다. 설마 했던 주한미군 철수가 이제 현실로 다가왔다. 24일 워싱턴 포스트지가 이 사실을 보도했다. 주한미군 일부 병력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배치하고, 미군 사령부 근무자 7천 여명도 1년 내 한강 이남으로 이동시킨다고 했다. 북한 땅굴도 확인한 것 같다.
또, 미군은 유엔사령부를 해체하고, 4성 장군이 맡은 유엔 사령부와 한미 연합사령부- 주한미군 사령관직을 이 보다 낮은 계급의 장성으로 교체한다고 알려졌다. 이 같은 결과는 카터 때에도 없었던 충격적인 사실이다. 이는 전적으로 노 무현의 반미행각, 그 무지에서 초래된 것이다.
이제, 한나라당은 필사즉생의 정신에서 이 추악하고 빨갱이 노 무현을 박살내야 한다. 누구든지 주한미군 철수를 유도하는 자는 그 정체성에서 문제가 있는 자라고 판단한다. 주한미군 철수 등 미2사단 병력 등의 후퇴는 곧 북한의 남침을 가능케 하는 일이다.
잘못하면 주한미군 철수, 북한의 남침 상황이 전개될 경우 미국은 한반도에서 다시 불을 지를 수 있다. 남북한 두 정권을 동시에 무너뜨리게 할 수 있다. 최근 미국정부가 1만 2천 명의 사단급 병력을 이라크에 추가파병을 요구한 데 대해 노 무현이가 불응하자, 미국이 이 같은 대응을 한 것이다.
미국정부가 우리에게 5만 명에 이르는 미군들을 주둔시키고 북한의 위협을 억제했는데 계속 친북반미적 행각을 보이는 노 무현에게 미국은 이상 더 애걸하지 않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앞으로 남한 땅에서 발생할 안보불안 및 북한의 오판이 있을 경우, -- 그 때는 시간이 늦지만 - 노 무현 김 대중은 총살을 당할 것이다. 그들은 각오해야 한다.
북한위협이 지하에서 진행 중인데 노 무현은 비자금 수사로 정국을 긴장시키고 자신의 범죄사실들을 은폐하는 수작은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야당은 이제 특검 등을 통해 가짜 대통령의 정체를 밝히고 단호하게 퇴출시켜야 한다. 이런 자들을 방치하면 우리 국가 - 생존권이 위태롭다. 특검 조건부 등으로 저질 코미디 정치를 하는 이들에게, 야당은 최후의 카드를 들어야 한다.
주한미군이 빠져나가는 상황에서, 정쟁은 더 큰 화를 초래한다. 우리는 호루라기를 불어야 한다. 미국의 미군 빼돌리기 작업이 시작되는 날, 북한은 남침결단을 내린다. 야당, 행정수도 이전 등에 시간을 보낼 때가 아니다. 한국 정치인들이 계속 이러한 작태를 연출하면 그 대가를 확실하게 맛보게 된다. 미군이동, 철수를 할 때 우리는 제2의 6.25를 경험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노 무현에 대한 비토, 탄핵시기가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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