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선거무효 소송 8차심리를 마치고 난 후 몇일사이 주시모사무실과 저의 개인휴대폰으로 많은 회원님들의 전화질의에 대하여 답변드립니다.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질문가운데 대체적으로 공통적인 질문 몇가지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첫번째질문 (한나라당에서 주권찾기 시민모임에 금전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인가 에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답변]
주권찾기 시민모임(이하 주시모라 칭함)은 지난 2002년 12월22일 제16대 대통령선거가 역대 여느선거보다 부정이 난무하고 전자개표기를 이용한 육안개표없는 법절차를 위반한 명백한 부정선거를 규탄하고 유린당한 신성한 국민주권을 되찾자는 결연한 의지로 모인 많은 분 들중에 긴급히 30여명의 임시 대표단을 구성하고 그 구성원들이 발기인의 성격으로 긴급히 주권찾기 시민모임이라는 단체를 출범시켰습니다.
그 후 일사천리로 부정선거,부정개표를 규탄하는 장외투쟁에 돌입하였고 12월25일 서울역 집회를 출두로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모든 회원들이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투쟁의 강도를 높여 나갔습니다.(참고자료 게시판 자료실검색)주시모는 이렇게 장외투쟁의 현장에서 많은 회원분들께서 성금함에 십시일반으로 넣어 주셨고 그 소중한 성금은 주시모의 활동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부족한 재정적 어러움 속에서 사무실은 엄두도 못내고 있었습니다. 궁여지책으로 어느 회원의 개인사무실을 정리하여 여의도에 조그만 사무실을 마련할 수 있었으며 독립사이트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주시모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오로지 주권을 되찾고자하는 신념으로 회원상호간에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희망을 키워갔습니다.
법률적인 지식이 없는 주시모에 어느날 하늘의 도우심인지 주시모에 천군만마를 보내주셨습니다. 박ㅇㅇ 법무사님이 그 장본인 입니다. 주시모는 법무사님의 제안과 도움으로 극적으로 선거무효 소송을 접수하였고 그 소송은 지금 현재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의 끈이 되었습니다.
주시모는 이렇게 진행되어오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에 봉착하였고 그때마다 회원여러분들의 성금과 열혈 회원님들의 개인주머니를 털어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8차 심리까지 이끌어 왔습니다.
항간에 주시모가 한나라당에서 많은 금전적인 도움을 받아서 개인적인 착복을 했다라는 터무니 없는 소문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제16대 대선의 후보자를 배출했던 당사자입니다. 사실상 원고 당사자역할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은 소송을 취하하는 누를 범했고 그 이유로 국민적 지탄을 받고있습니다. 주시모는 그러한 내용을 한나라당측 의원(소송에 관심있는)들께 인지시키고 소송에 필요한 법률적 도움을 자문하게 되었고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변호인 한사람도 없이 소송을 진행하던 2차심리후 모 의원님의 도움으로 변호사님을 만나게 되었고 소송에 동참하시겠다는 답을 받았을때 정말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한나라당에서 주시모는 이러한 법률적 도움은 받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외에 그 어떤 금전적인 도움은 절대로 없었다는 것을 하늘을 두고 맹세합니다.
주시모의 소송에 많은 회원님들게서 도와 주셨습니다. 모든 생업을 포기하고 무보수로 8개월을 상근 근무 해주신 회원님들도 계시고 발바닥이 헤어지는 아픔을 참으며 전국을 돌며 소송을 알리는 전단지 작업을 해주신 사모님들, 모든 법률적 도움을 주신 법무사님을 비롯 무보수로 소송을 대리해주시는 변호사님들, 항상 법원에 참여하시어 격려를 해주시는 어르신들,인터넷을 통하여 홍보를 해주시는 애국 네티즌 여러분들, 그리고 어려운 가정살림에도 불구하고 작은 정성이나마 주시모에 성금을 보내주신 회원님들 이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천명합니다. 이 소송은 위 언급한 여러분들이 도와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항간에 어떤 의도로 유포시키는지는 모르겠으나 한나라당에서 거금의 자금을 받았다는 그런 근거도 없는 유언비어로 주시모를 음해하고 헐뜯는 행위를 하는 사람들의 저의는 과연 무엇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어처구니없는 소문에 해명해야 하는 심정 이해하시겠는지요?
주시모의 어려운 사정을 조목조목 알리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하늘을 두고 맹세합니다.
이제 소송은 막바지에 접어 들었습니다. 소송의 승패와 관계없이 그동안 어려웠던 재정의 실체를 알아볼 수있는 모든 회계장부를 인터넷과 오프모임에서 명명백백히 공개하겠습니다.
*두번째 질문(주시모 대표 이기권씨 정말로 고향이 전라도 입니까?)에 대한 답변입니다.
[답변]
주권을 되찾고저 전국각지에서 많은 회원님들이 서명을 해주시고 격려전화도 해주십니다. 먼저 주시모에서도 지역감정이 화두가 된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회원으로 참여해 주시는 해당(전라도)지역 회원님들께 정말로 죄송합니다.
저의 고향이 전라도 라며 인터넷을 통하여 분란을 초래하여 소송을 방해하려는 분들께 정확하게 말씀드립니다. 특정지역을 거론하고 싶은 마음은 결코 없습니다만 집고넘어가야한다는 회원님들 의 요청에 의하여 밝혀드립니다.
저희 고향은 충청남도 태안군(행정구역개편이전에는 서산군)입니다.
더이상 지역감정을 이용하여 분란을 초래 하려하는 행위를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번째질문(소송을 취하한다고 하는데??)에 대한 답변
[답변]
일고의 가치도 없는 터무니없는 유언비어에 대꾸하지 않겠습니다.
*네번째질문(주시모 대표직을 사퇴했다는데 사실입니까?)에 대한 답변입니다.
[답변]
대표(주시모) 자리가 무슨 벼슬입니까?
주시모는 참여하는 모든분들이 대표입니다.
그동안 온갖어려움속에서도 묵묵히 소송을 도와주시고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회원및 애국동지 여러분!
이제 소송은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아무 사심없이 이 소송을 도와주시고 오로지 정의감 하나만으로 동참하시는 회원여러분들을 항상 존경하고 있습니다.
저역시 이 소송을 어떤 저 개인의 영달을 위하여 이용하거나 이용하려 한 적도 없습니다. 앞으로도 그러한 초심은 변치 않을 것 입니다.
이 소송은 그 누구도 어떠한 개인적 용도로 이용하려 해서도 안될 것 입니다.
저는 대표자리에 연연하는 그런 사람은 아닙니다. 그러나 부족한 제가 대표직에 연연한다는 느낌도 있을지 모르지만 저는 이 소송의 원고로서 끝까지 이끌어 갈 것 입니다.
근 1년 이라는 기간동안 함께 호흡하고 함께 힘들어하고 함께 수고하신 회원님들과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비록 제 몸이 두동강이 난다고 해도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003년 11월26일
주권찾기 시민모임 이기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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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무효소송의 영웅은 이재진이다..
그리고 대표는 윤 용 교수님, 부대표는 이재진님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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