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우당 격파는 상큼이 김성보고 하루 세번 글올려 달라는 소리를 이렇게 해석했다. 창사랑에서 지역감정을 조장해서 창사랑에 먹칠하려는 의도라고 해석했다. 그런데 열우당 격파가 탈퇴한다고 하니 김성이 말했다. '돌아와 달라고' 웃기네 그렇지?
김성은 보면 여비나 사주 엘르 등의 사람들과 코드가 맞다. 그런데 김성은 그사람들 다 ?겨가도 꿋꿋히 살아 남았다. 그런데 이젠 김성은 옛날 운영진 편을 든다. 김성이 예전 운영진 편을 드는것은 예전 운영진에게는 마이너스다. 김성은 진정 자기를 바라는 사람은 외면하고 싫어하는 사람에 빌붙어 아양을 떤다.
다시 말하지만 창사랑이 제대로 걸어갈려면 예전운영진의 철학은 이어져야 한다. 그러나 운영상의 부족함은 현운영진에서 보완되어야 한다. 그런데 거꾸러 가고 있다. 잘못된 운영스타일은 그데로 이어받으려 하고 있고 제대로 된 창사랑 철학은 한나라당화 하고 있다. 이게 잘못이다. 최소한 예전 운영진은 창사랑의 정체성은 지키려 력했다. 그러나 현대표는 한나라당의 후보로 구청장 내지 지역구 의원에 출마하려는 사람이다. 한나랑당을 탈피하기 어려운 사람이다.
결국 좋은 것은 모두 다 팽게치고 안좋은 것만 이어져 가는 게 현 창사랑 현황이다. 현대표는 모두를 끌어안고 운영해야 하면서 예전 운영진의 창사랑 주체성은 이어가야 한다. 도우미진으로 역할을 해본 나로서는 도무지 창사랑의 방향성을 잡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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