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을 양심수라고 찬양한 고영구 의 국정원장 임명을 당장 철회하라！ 이는 국민의 뜻이다！
국군최고통수권자인 대통령은 국민과 국군의 자존심을 지켜라! 민족반역자 金正日의 핵무장을 도와준 공동正犯 金大中을 처단하라！ 국민의 뜻에 따라 고영구 의 임명을 취소하여 國情院의 친북화를 저지하고, 全敎組의 反美 친북 교육을 엄단하라!
1. 민족반역자 金正日이 핵보유를 선언한 것은 대한민국에 대한 사실상의 선전포고이다. 8억 달러 이상의 뇌물을 바쳐 金正日의 핵무장을 도와준 金大中과 親北세력 등 내부의 敵을 헌법의 힘으로써 척결하지 못한다면 全민족이 공멸할 것이다．
2. 6.25 남침 이후 최대의 안보위기에 빠진 지금，거물 간첩 金洛中을 양심수니 평화주의자니 하고 찬양한 자를 국정원장으로 임명한 것은 盧정권의 정체성을 의심하게 하며，국민의 대표 기관인 국회가 임명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한 것은 민심을 존중한 것으로 이를 환영하면서 盧대통령이 임명 취소의 결단을 내려줄 것을 촉구한다．
3. 우리는 국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한총련, 전교조, MBC에 대해서 법에 따라 盧대통령이 엄정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구한다. 이들 친북세력은 反美선동 뿐만 아니라 金正日 독재 정권을 편들며, 북한동포의 인권탄압에는 침묵하고 있다.
4. 우리는 盧대통령에게 金大中이 망쳐버린 민족과 국가의 자존심을 되찾고, 굴욕적인 대북정책을 과감히 수정할 것을 요구한다.
５. 우리는 이들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으면, 대통령이 국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대한민국의 국익과 자존심을 지킬 의사가 없다고 판단하고 범국민적 저항권을 행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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