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와 민족이 대립해서 받게 된 수난은 옳고
그름이나 도덕성 차원이 아니라 지금도 국제사회에서
통용되는 약육강식 적자생존의 문제에 속하는것이니
우리 민족이 못나고 멍청해서 받을수 밖에 없었던
자업자득으로 받아 들여만 하는 거네요..
공과 사를 구분해야 한다는건 이런
경우에도 해당 될거네요..
이렇게 각성하지 못하는 깨굴이들이
많으니 역사는 100 년전과 똑 같이 또
되풀이 될수밖에 없을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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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열린마음으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자진해서
서양의 선진문물을 받아들이고 2차대전의 폐허위에서도
재기하여 오늘날 민주주의가 만개한 부강한 나라가
되어 있네요..
그들은 배울만한 가치가 있는것을 가진 상대는
적국에 속한자라 할지라도 흔쾌히 스승으로 받아
들이고 열과 성으로서 길이 공경하는 도와 예를
갖춘 민족이라 생각합니다
예시한다면 오늘날 일본인이 우리보다 더 숭앙하는
원효대사와 퇴계 이황 그리고 일본주자학의
아버지라 일컬어지는 간양록의 강항 그리고 러일전쟁의
일본영웅 도고 헤이아찌로가 수백년 세대의 간극을 뛰어넘어
스승으로 흠모하고 받들은 이순신 등등...
저들은 적국의 무장이라도 그 탁월한 능력을
존경하고 스승으로 흠모할줄 아는 열린 마음의
소유자들입니다..
동방 예의지국이니 뭐니 하고 고대에 미개일본에 문물을 전해줬니
찢고 까불지만 결코 정의롭지 못하고 똑바른 가치관이 없으며
사리사욕에만 대부분 눈멀은 우리 국민성과 사기꾼들에 불과한
김뛔중 깨굴이 일당들 놀음에 놀아나는 멍청한 군상들 몰골에 비하면
쪽빠리라고 우리가 흔히 비하하는 저 일본인들은 우리 엽전보다
100 배는 훌륭한 민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견지에서 나는 지만원 박사와 한승조 교수의 지론을
절대적으로 옳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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