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회원 '도제'
번호 : 2798 글쓴이 : 도제
조회 : 75 스크랩 : 0 날짜 : 2005.09.09 23:36
안녕하셨습니까? 회원여러분
짧은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회원님들의 글을 빠짐없이 다 접했습니다.
먼저, 중추절을 맞이하여 창님댁에 인사방문과 신입회원환영식을 겸한 오프모임이 이렇게 뜨거운 상황으로 진행 되는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재너머 웹담당 운영자님이 재사퇴를 하셨군요. 들고남은 개인의 자유의지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당분간 재가입 금지 조치를 내리신 상임대표님의 결정에 동의를 합니다.
자경산인 공동대표님의 글 또한 보았습니다. 옳은 말씀이고 받아들이겠습니다.
뉴창은 도제 개인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도제는 독단과 독선이 심합니다.
또한 도제는 재너머님을 감쌌습니다.
이에 책임을 지고 저 도제는 공동대표직에서 자진 사임을 하겠습니다.
이 정도에서 저의 그간의 '과'를 덮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평회원으로만 남아 있겠습니다.
이러한 저의 입장 표명은, 뉴창은 절대 깨지지 않아야 한다는 절박한 저의 희망사항의 표현이며, 이대로 시간을 끌다가는 자경산인 공동대표님이 혹여 마음에 조그만한 상처라도 받을까봐 우려해서 입니다.
자경산인 공동대표님은 한치의 허트러짐이 없었으면 합니다,
회원여러분도 절대로 그분을 원망하거나 또다른 비판을 하지 마실것을 부탁 드립니다. 왜냐하면, 우리 뉴창은 어떠한 경우라도 뺄셈의 운영은 하지 말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약간의 견해차이 또는 단한번의 논쟁으로 뺄셈만 거듭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과감히 끊어 버릴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청산별곡님도 돌아오시고, 재너머님도 돌아 오셔서 뉴창을 위해 좀 더 봉사를 해 주실 것을 차제에 부탁 드립니다.
마지막으로,뉴창의 발전을 위한 그리고 정체성 확립을 위한 논의는 계속 되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조금은 아픈 주제라 할지라도 활발히 개진하고 토론하는 성숙한 문화가 정착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의 도제의 글 또는 행동에 대해서는 운영진여러분의 처분에 맡기겠습니다. 이것은 절대로 나쁜 의도가 아닙니다. 도제에게 제재를 가 하시기가 불편 하셨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진심입니다.
저 역시, 조금은 자유롭게 말과 행동을 할 수 있는 위치가 어쩌면 좋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부디 회원여러분님들과 상임대표님은 저의 청을 받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5년 9월 9일 평회원 도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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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원칙하에 명확하고 분명해야한다.
원리원칙하에 잘못이 있다면 그 결과(징계)는 명확하고 분명하여야 한다
서의환공동대표가 잘못이 있다면 아님은
도제 공동대표님 잘못이 있다면 그에 책임을 져야할것이다
<지난번에도 얼마나 많은 진성회원들이 떠나갔는가? 청산별곡 진리수호...>
또한 뉴창 상임대표는 도제공동대표가 지난 잘못으로 평회원 된것에 대하여
회원에게 공지사항도 없이 다시 공동대표가 되었는 그이유를 밝혀야 할것이며
현 웹마스타 재너머도 두번씩이나 사퇴를 하였는데도 공지사항도 없이 웹마스터가 되었는가 대해서
그 이유를 명확히 밝혀야 할것이다
이 사항들에에 대해서 명확히 밝히지 못하면 법과 원칙을 가장 중요시하는
뉴창은 웃음거리로 전락 될수 밖에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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