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산법정451호는 삼엄하기 보다는 살벌했다.
전에 없던 경찰인지 누군지는 알수 없지만 수십명이 관복을 입고
법정을 둘렀다.
분위기가 오늘은 사법부의 초상날이라는 것을 직감했다.
또 이 목사가 그냥 있을수 있는가? 항의 아닌 항의를 했지요.
법정을 들어서는 판사의 얼굴은 전에 보지못한 어두운 그림자와
긴장된 모습이였다.
판결문을 읽어가는 내용은 혹시나가 역시나 였다. 짜여진 깍본에
의한 재판진행의 결과였다.
변호인이 주장한 내용에 대한 언급을 거의다 빠졌고 짜맞추기식의
판결내용이였다. 아전인수식의 재판이요 판결이였다.
결론부터 말하면 노무현의 유전자검사를 외국의 3군데 이상 기관에서 하였다면 깨끗이 승복할 것인데 그렇게 하지않은 것이 사기다.
유전자 검사를 한 자는 수 많은 사람으로 부터 검사의 불신을 받고 있기에 더욱 우리는 인정할수 없다.
판결문에 있어야 할 사항들
1. 민미영의 재산이 누가 무슨 목적으로 80년의 가격으로 5억대
를 주었는가에 대한 조사누락과 언급 없음.
본인의 말에 의하면 언제 누가 자기의 이름으로 하였는지 모른
다고 했다. 말이되는가?
2. 노건평이 딸 노희정의 출생이 어디서 이루어졌는지 모른다.
말이 됩니까?
시간에 없어 이만 줄이고 다음에.......
결론은 사기재판입니다. 반드시 진실을 밝혀 낼것입니다.
1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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