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16/ 우리나라, 이런 나라?<수정판>
우리나라를 간단히 말하면 이런 나라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1.
프랑스와 불란서 중 “프랑스”란 이름을 더 좋아하고
2.
도이치와 독일 중 “독일”이란 이름을 더 좋아하며,
3.
잉글랜드와 영국 중 “영국”이란 이름을 더 좋아하고
4.
네덜란드와 화란 중 네덜란드란 이름을 더 좋아하는 나라.
* 간단히 말하면, “일관성(통일된 원칙)이 없는 백성이 많이 사는 나라”?
5.
일제시대의 일본 통치자들의 민족차별은 끝없이 비난하면서도 서양인에겐 비굴하고 동남아인과 흑인, 혼혈인에겐 지독한 차별을 하기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나라.
6.
일제시대의 일본 통치자들의 한민족 학대는 두고두고 저주하면서 김일성과 김정일의 잔인한 동족 학대와 학살은 전혀 비판하지 않고 북한을 민주주의 국가로 간주하는 사이비 정의파들이 시골 측간의 구더기처럼 우글거리는 나라.
7.
국민의 가려운 등을 긁어 준 정도의 박정희 독재는 찰거머리처럼 비난했으면서, 김일성 황제와 그의 왕자 김정일의 악마적 독재로 인한 북한동포들의 죄수상태 겸 노예상태, 또는 북한 땅 전체의 지옥화는 전혀 못 본체 하는 기막힌 위선자들이 “민족’을 뇌까리면서 높은 신분으로 득세한 나라.
8.
김일성도 김정일도 동족학살전쟁에 대한 죄에 대해 용서를 전혀 빌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용서를 빈 셈 치고, 이쪽에서 먼저 ‘화해’ 나팔을 불면서 각종 제스처를 비굴할 정도로 보여주는, 바보 겸 팔불출 겸 어버리 겸 멍텅구리 겸 머저리(북어대가리)들이 우글거리는 나라.
9.
통일 된 후의 토지분배 원칙도 안 정하고 ‘이북5도청’을 ‘이북7도위원회’인가 뭔가로 명칭을 격하시켜, 통일대비 체제를 슬그머니 약화시키는 등등, 통일 준비는 전혀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입술이 두터워 ― 말을 많이 해도 닳지 않는 덕택인지 ― “평화통일”을 잠꼬대처럼 중얼거리는 것들이 지도자랍시고 탈춤을 추면서 설치는 나라.
10.
김정일을 인정하거나 찬양하면서도 북한에 가서 살 생각은 꿈에도 않는 위선자들과 비겁한 자들이 유난히 많은 나라.
11.
생명을 존중한답시고 방생(放生)을 하면서 개고기도 먹는 사람이 적지 않은 나라.
12.
우리나라, 이런 나라?
//060408흙2150
/모든 인간의 정신과 육신은
영혼으로 기화(氣化)하여 하늘 위로 흩어지는 쪽 위주이든가
(주로 세종임금, 충무공, 박대통령 등의 위인들처럼)
육신이 썩고 썩어 땅 속으로 스며드는 것으로 끝나든가(악마적 기질이 강한 자들), 이 둘 중에서 그 어느 하나 위주(爲主)의 길을 가서 사라지게 마련이므로
꼭
반드시
틀림없이
세 꺼벙이(김정일, 김대중, 노무현)들도
가까운 시일 내에
주역 무대에서 퇴장 당할 것이라 생각하노라니
― 정직하게 말해서 ―
어린 시절
고향 마을 집 앞의 언덕에 있는 뽕나무에 기어 올라가
오디를 따 먹을 때처럼
기분 좋은 사람이 삼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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