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대통령되기 위해서는 선명성이 대두되어야 한다.
상황적으로 박근혜의 장점과 페널티는 너무도 명백한데도, 자신의 분수도 모르고 제 색깔을 잃어버림으로서 결과적으로 맹물처럼 줏대없는 사람처럼 되어버린것이 박근혜의 최대 실수였다.
박근혜에게는 박근혜에게서만이 풍길수있는 향기가 있다.
이 향기를 딴 사람들은 흉내를 낼수도없고 풍길수도 없다.
그 향기란 무엇인가?
그건 바로 건국세력과 새마을세력이다.
그리고 배척해야할 세력으로 운동권세력이 있다.
지금 박근혜 이외의 대부분의 인물들은 운동권세력이거나 운동권세력과 중요한 접선을 가지고있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이들과의 선을 명확히 긋고, 새마을 운동을 통한 정신개혁운동으로 한강의 기적을 일궈낸것처럼, 지금 나라 경제가 엉망이 되고 꿈과 희망이 사라진 나라에 다시 꿈과 희망의 불씨를 지펴서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일궈내어 통일의 초석을 다지는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식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제는 더이상 운동권 인사들을 정치로 진입시켜 나라를 분열시키고 경제를 망치고 국가를 불안케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아야 한다.
운동권세력이 힘을 얻으면 나라는 혼란과 불안과 피폐만 오게된다는것을 강조해야 한다.
그렇기때문에 시대의 요구에 순응하여 마땅히 박근혜 당신이 대통령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을 추출해내어야 한다.
박근혜의 최대의 문젯점은 가신, 브레인이 없다는 점이다.
무릇 큰 사람이 되려면 수족같은 사람들이 많아야 한다.
이회창을 자주 방문하고 애국진영과 관계를 돈독히 하여야 한다.
어차피 이미 늦은감이 있으니 이제라도 여성쪽이라도 확실히 해둘 필요가 있다.
먼저 전여옥,송영선의원이라도 삼고초려의 정신으로 자기 사람으로 만들수 있다면 박근혜는 분명히 대통령된다.
한나라당은 새마을세력과 여성세력의 힘을 모아서 새로 태어나야 한다.
국회의원의 절반을 여성으로 할당하고 좌익,좌파, 운동권세력을 강제 축출해버려야 한나라당이 살고 나라가 산다.
5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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