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5년이 지날수록 한국프로축구는 사향길로
접어들게 된다 한물간 프로축구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용쓰지 말라
이미 씨름은 몰락한지 오래다
다음이 프로축구 차례다
미래사회는 인터넷 게임을 비롯해서
사람들의 취미가 무척 다양해 지기 때문에
이제 축구같은것은 보지 않는다
차라리 인터넷 축구게임이 호황이라면 호황일 것이다
단 한국의 축구매니아 들은 한국프로축구 보다는
유럽이나 남미의 프로축구를 더 선호하게 될것이다
한국의 그나마 스타급 선수들도 대거 유럽으로 진출하게
될것이다
한국의 축구정서를 유럽이나 남미와 똑같이 비교해서는 안된다
한국사람들의 정서와 취미는 축구와 별로 맞지가 않는다
지금까지 한국축구열기는 어디까지나 애국심의
발로였을 뿐이다 특히 70~80년대는 구경꺼리 없을때
촌사람들의 구경꺼리 엿을 뿐이다
지난 2002년 4강을 겪어본 국민들로서는
더이상 축구가 발전하지 못하는것에 대한 회의로
점차적으로 관심이 떨어지게 되어있다
한국 국민들은 그동안 애국심으로 축구를 보았으나
이제 시시해졌기 때문에 별로 관심이 없다
특히 프로축구는 더욱더 관심이 없다
관중없는 프로축구는 국가대항전에서도 큰 빛을 발하기가
어렵다
지금 전국적으로 한치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프로축구단을 창단을 하지 못해 안달인데
착각하지 말아라
지금 프로구단들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꼴갑들 떨지 말고 냉수먹고 속들 차려라
현재 한국 최고 인기 스포츠는 야구다
야구는 관중이 그래도 아직은 많은 편이다
그런데도 야구구단은 8개 뿐이다
그런데 우라졌다고 뭐가 잘났다고 적자를 면치 못하면서
프로축구는 건방지게 14개 구단이나 된단 말인가
뭐 축구못해서 환장했나 국민들은 프로축구에 관심도
없는데 왜 자꾸 말썽많은 프로축구단을 늘리는가
시장논리에 의해서 열악한 축구구단부터 4개정도는 해체하라
그동안 한국축구는 언론이나 국가적으로 2002년 때문에
과분한 지원을 받아온것이 사실이다
축구장도 타 스포츠에 비하면 엄청난 지원이라고 볼수있다
아마 타 스포츠에 비하면 축구에 쏟아부운 지원이
100배이상도 넘을것이다
그런데도 프로축구는 야구나 농구만도 못하다
따라서 프로축구는 시장논리에 의해서 정리되어야 된다
특히 대구구단과 대전 구단은 능력도 없으면서
뭘믿고 무순힘으로 구단을 이끌려고 고집을 부리는가
대구와 대전이 1차적으로 먼저 해체 되어야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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