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라면 /14/ 박대통령의 1만분의 1 정도라도
■ 이 글의 주제 : 겸손하게 배우는 자세
제가 만일 대통령이라면,
또는
제가 만일 대통령후보 예상자라면,
박대통령을 닮아 보려고
매일 아침 이부자리에서 벗어날 때마다
결심을 갱신하겠습니다.
‘박대통령의 1/100쯤이라도 흉내 낼 수 있기를 바라나이다.’라고 기도하면서. 건방지게 1/10 타령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속칭 민주투사들, 장기간 국민에게 구토증세를 유발해온 민주투사 출신 세 대통령들, 과연 박대통령의 1/1,000이나마 흉내 냈나요? 그런 주제에 김일성, 김정일 부자의 왕조적 세습독재는 전혀 비판하지 않다니! 박통 닮기를 1/1,000 정도가 어려우면, 1/10,000 이라도 배우도록 애쓰기기를.
쿠린 냄새를 덜 풍기려면.
마지막 숨을 거두기 전에.
/070117물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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