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주의들이 명분으로 친미만들었음.
친미는 반미주의가 만든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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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미 -
공산주의들의 공통 테제 중에 으뜸이 반미이다.
따라서 반미주의는 공산주의의 가명이다.
반미주의는 예외없이 시장경제를 부정하였고, 사회주의를 숭상하였다.
- 진보 -
공산주의자들이 선악적 대립구도에서 선점한 용어.
진보를 자칭하는 인간치고 시장경제에 호의적인 놈이 없더라.
- 인권 -
인권운동한다는 인간치고 공산권의 인간박해를 비난하는 자가 있던가.
스탈린이 6천만 명 죽이고, 모택동이 3천5백만 명 죽이고, 김정일이가 3백만 굶겨죽였을 때 나서던가?
맨날 비공산권 내의 불만세력이 손해보거나, 반역세력이 처벌당할 때 제일 먼저 달려가는 놈들의 모토이다.
- 반전 -
소련이 아프간 침공했을 때, 월맹군이 월남에 처내려갈 때 반전주의자들의 활동은 거의 없었다.
반미세력에 대한 미국의 자위권 행사만 골라서 반전운동을 벌였다.
- 환경 -
미국이나 서방진영의 환경만 문제 삼았지 세계 육지면적의 6분의 1을 차지하는 소련의 환경파괴에는 아무 말 없었다.
그린피스가 러시아 북극함대 핵잠수함의 폐기문제에 대하여 간섭하는 예를 못 봤다.
전부 서방진영의 힘을 배가시키는 활동마다 “환경”이라는 잣대를 들이밀었다.
자신의 건강이 피폐한 이유가 서울의 대기오염이라며 서울시를 상대로 막연한 환경소송을 벌려도, 중국의 황사와 대기오염에 대하여 원인제거를 요구하는 일은 없었다.
- 중도 -
저들의 빨간색을 위장하기 위한 중도 또한 빨갱이들의 전유물이 된지 오래다.
카멜레온 같은 것들!
61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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