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지구상에서 /4/ 남북열차 시험운행
남북한 열차 시험운행에 대해 텔레비전 뉴스가 요란했다.
내가 보기엔
국민의 피땀 어린 돈 5454억원을 휴지처럼 낭비하여,
어린애들 소꿉놀이 비슷한 짓을 하는 것 같다.
희극,
비극일 뿐이다.
6.25 때 납치인사를 단 한 명도 송환치 않았고,
국군포로를 돌려 보내지 않았으며,
납북어부도 돌려보내지 않은데다가
이사가족 면회도 제대로 허용치 않는 악마적 집단과의 사이에 철길이 뚫렸다고 사람이 오고 갈 것인가?
이용해 봤자
화물(대북한 원조물자) 운송용으로만 이용되든가
오늘 행사로 끝날 것이다.
* 화물 운송은 계속 서해나 동해를 이용할 가능성이 높음.
* 대한민국으로부터 북쪽으로 물자가 들어오는 것을 지켜보는 인민의 눈을 하나라도 줄이려고.
아니면,
“남북한은 이 정도로 이미 한 나라 비슷해졌으니까, 미국, 당신들 북한을 건드리지 마! 만일 건드리면 우리를 건드린 것으로 치고 우리 국군 총부리를 너희들 쪽으로 돌릴 것이여!”
라는 메시지를 미국에 건넨 것인지도 모른다. 노씨가.
각종 세금을 열나게 거두는 것은
이런 소꿉놀이를 하기 위해서였던가?
21세기 지구상에서 이번의
남북한 열차 시험운행 같은 쇼는 두 번 다시 없을 것이다. 절대로.
지구상에 이런 어리석은 짓으로 돈을 낭비하는 어버리들은 Republic of Korea 의 큰머슴 김대중씨와 노무현씨 주변밖에는 없을 터이니까.
모든 가짜는 들통 날 것이다.
이 한심한 저질 쇼에 도취 당하여
덩더꿍 병신춤을 추는 언론인들이 한없이 불쌍하다.
/070517나무/가짜는독약공짜는마약
620366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