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회창의 그때와 지금의 입장
2002 대선 패배 후 즉시 정계은퇴 한 것은 성급함 같은 느낌일 수 있겠으나, 아름다움을 주려는 마음, 경선불복의 비겁함으로 몰려 보수전체가 짓밟히는 계기가 되기 십상이었고, 박-이 등 한나라당이 좌빨들에게 끌려 다니기에 급급한 모습까진 상상 못했다. 자기가 당한 선거범죄를 자기 입으로 말하면 치졸함 밖에 어떤 결과도 나오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정계은퇴 이유와 당시 상황>
1. 광란의 축제의 벌리는 강도떼 앞에서 자기보물 찾겠단 미련 부리지 않는 것
2. 이 정권이 이렇게까지 개판이며 이렇게 친북적인 지는 상상 못했고
3. 부정선거에 당한 것이 분명하나 따져봤자 정국불안만 가져올 뿐인 정황
4. 남아서 부정선거 따지고도 싶겠으나 경선불복으로 몰려, 보수 전체까지 타격받게 될 것
(노무현이 4곳 이상에서 이회창 부인이 10억 받았다고 떠든 것만으로도 당선무효 돼야)
5. 선거범죄는 피해당사자 자신보다, 후배들이 조사함이 좋다는 생각
6. 어쨌든 두 번이나 패했단 책임감에 후배들에게 자릴 넘겨줘야겠단 배려하는 마음
7. 선거범죄가 그리도 엄청난 것인지 당시엔 몰랐던 점
8. 우리국민들이 너무 빗나가지 못하게 잘 해나갈 것이란 믿음
* 이런 복합적인 이유였을 것이란 생각이다.
< 지금의 마음과 상황 >
▶ 좌파들의 재집권을 막아야 한단 일념
1. 이대로 놔뒀다간 南美같이 수십년 거지좌파 나라가 될 것
2. 북핵을 폐기 않곤 전쟁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
3. 북한 독재정권에 끌려다니는 노예적 상황과 북한의 붕괴시 한반도 위기상황
4. 베네수엘라 같이 민영방송도 폐쇄할 자들
▶이-박으론 좌빨들을 이길 수 없단 생각
1. 흠들이 너무 많은 검증 안 된 이-박으론 승리 못 한다
2. DJ 노무현은 결국 합쳐지고, 호남 95%를 깰 사람은 호남 연고지인 자신 밖에 없다.
4.전자개표 조작정황이 분명함에도 이-박은 이제 와서 전자개표 막을 방법 없다.
(3대조작사건+ 전자개표조작 정황에 대한 조사를 않다가 이제와 어찌 조사하나)
5. 지금 하는 모양 보니 이-박이 정권을 잡아도 김정일에 끌려 다니기 십상
▶이-박의 능력과 정체성
1. 노개판과 대비된 능력이다
2. 북핵 한말위기 상황에서 소신 없는 그들론 안 된다.
3. 국가정체성에 대한 기회주의적 회색분자적 모호한 언행
4. 평화와 반평화 구도에 끌려가고 있는 모양
5. 경박한 언행과 뭘 모르는 소녀의 공주이미지 만으론 안 된다
6. 그들이 집권 시 더 부패할 모습
▶ 이-박의 비인간적 모습
1. 박-이 의 정권장물아비로의 배신과
2. 3.15부정 뺨치는 2002년 12.19부정선거 조사를 청원해도 듣지 않던 그 少女
3. 은둔하고 있는 선배인 昌을 노무현과 비교해 폄하시키는 짓
4. 그런 도덕성을 가지고 어찌 경선 시 상대편의 흠을 따질 수는 있겠나
▶이회창의 우세논리
1. 검증이란 갑옷입고 출전하는 셈
2. 당했던 당사자가 선거범죄에 누구보다 철저히 대비할 것
3. 김대업 같은 자 100명이라도 까딱없는 이회창
4. 김정일에 끌려 다니지 않고 끌고 갈 인물
5. 李會昌이라면 ‘정도(正道)와 포퓰리즘’ 대결구도로 끌고 갈 수도 있다.
6. 안정 속에 번영 온다.
▶결국 좌빨들은 단일 후보로 나오게 되고, 호남 95%를 깰 사람은 호남이 연고지인 이회창 밖에 없다.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만 하면 대통령 자리 따논당상은 큰 착각이다. 이미 지금까지의 모양만으로도 이-박으론 당선도 안 된다. 지금의 지지율은 ‘둘이서 하는 높이뛰기‘ 일 뿐이다.
박-이의 경선과정을 지켜보면서 그들로서 잘 될 수 있을까를 좀 더 살펴볼 필요가 있을 수도 있다고 본다.
2007. 5. 30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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