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博 /32/ 金正日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대통령 당선인 이명박님에게
귀하가 대통령이 된 후,
지미 카터,
빌 클린턴,
올브라이트,
도널드 그레그,
크리스토퍼 힐,
김대중,
노무현씨처럼
“오냐, 오냐!” 스타일로
김정일을 너그럽게 대하면,
대한민국은 5년 이내에 허물어질 위험률이 아주 높으리라는 예감이 요즘 자꾸 드는군요. 그래서 간곡한 심정으로 이 글을 공개서한 형식으로 씁니다.
김정일을
“살인을 즐기는 악마 비슷한 놈”으로 깔봐야만
귀하는 성공한 대통령이 될 뿐 아니라
21세기 세계 정치사에 큰 획을 긋는
위대한 지도자 반열에 올라
추앙 받을 것이라는 예감도 드는군요.
김정일이 굶겨 죽인 북한동포가 3백만 명이라는 숫자는 남한에서 “너무 많다”는 견해와 “너무 적다”라는 견해로 갈릴 수 있습니다. 북한의 현장을 지켜본 사람들은 아니므로. 그러나 저는 이것 저것 종합하여 추정하다보니 후자 대열에 서고 싶습니다.
귀하도 후자 대열에 끼어야만 강력한 대북정책을 실천할 수 있을 것입니다.
“포용정책” ?
이건
100중 99 확률로
대한민국을 김정일의 밥으로 만드는
“자살정책” !
이 정도로 알아 두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김대중씨와 노무현씨가 그 동안 도와 준 엄청난 돈이 북한 동포를 먹여 살리는 쪽으로 쓰이지 않고 미사일과 핵무기를 개발한 쪽으로 쓰였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공인된 일 아니던가요? 따라서 김정일은 인류역사상 두 번 나타나기 어려운, 히틀러보다 몇 십 배 백 배 더 악독한 살인마임은 충분히 증명된 셈입니다.
귀하는 이 점을 마음속으로 각인(刻印)해 두어야 합니다. 외교 관례상 형식적으로 김정일을 북한 대가리임을 인정해 주더라도.
김정일을 이렇게 보아야만
귀하는 자신도 살리고
대한민국도 지킬 것입니다.
센티멘털리스트 수준의 김정일 사랑,
그거,
99.9999%의 독약임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080214 목요일 18시 44분
한라산(漢拏山), 백두산(白頭山)을 같이 사랑하는 拏頭 全泰樹
온갖 심혈을 기울여 삼가 씀
www.66and99.com
652831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