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장 왈,
'숭례문을 그 자리에 3년 내에 새로 만들겠다'고 하였다.
아주 똑같이 잘 만들어도 그것은 짝퉁일 뿐이다.
600년 전의 목재가 아니고, 목수가 아니고, 기와가 아니기 때문이다. 아무리 잘 만들어도 짝퉁인 것을, 가짜 모조품 숭례문 인 것을
국보 1호로 그대로 승계하기로 한다는 문화재청의 말이다.
대한민국 국보1호는 모조품이 된다는 말이다.
가짜천국에 숭례문 국보1호까지 가짜로 버젓이..
미국의 워싱턴기념탑은 이집트의 3000년 이상 전에 만들어진 오벨리스크를 본따서 만들었다.
단 한개의 돌로 깎아서 만들어 세운 톨탑이다.
이집트의 오벨리스크가 대략 50m 이쪽저쪽 길이의 크기라면 미국의 오벨리스크는 자그마치169m 이다.
그러나 미국의 오벨리스크는 아무리 크고 웅장해도 200년 안쪽에 만들어진 모조품일 뿐이다. 가짜이지 진짜는 아니다.
돌 탑일 뿐이고, 오벨리스크는 아니다.
숭례문도 새로 만들면 모조품이다.
진품은 노숙자들이 올라가서 라면 끓여 먹고, 고기 구워 먹고, 깡통에 불피고 잠자고, 오줌누고, 똥 누고...그러다가,
문화재청과 중구청과 서울시와 이 나라 공무원들이 불질러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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