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폭동때 뇌관제거의 용사들
대낮에 도시 한복판에서 인민군들이 총질하고 포쏘고 고래고래 소리지른 것이 어떻게 민주화 운동이 되느냐?
광주폭동 29주기를 맞으면서 뇌관제거의 용사들을 한번 추억해 본다. 필자도 2002년 즈음에 알게 되었다. 광주폭동과 간첩들 투입, 유언비어 날조, 비상계엄령은 목격하고 체험해봤어도 전남도청 지하실과 광주시청의 지하실에 폭발물이 설치되었다는 것은 당시 듣지 못했다.
진실을 조작하기에는 수많은 물증과 목격자들이 있었다. 심하면 언제든 반작용, 반동을 불러오기 마련이다. 광주폭도들이 생각보다 지나치게 미화되고 10억 이상의 어마어마한 보상까지 받으면서 그것에 대한 반동, 일종의 반작용으로 광주사태의 진실이 여러 역사학도님들, 시스템클럽, BBC 방송, AP연합, 뉴욕타임즈, 런던타임즈 등을 통해 폭로되면서 광주폭동의 진실이 하나 둘 배후가 드러나고 있다.
이제는 광주폭동 보상금을 챙기고 월북이나 제3국행을 한 자들도 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 의혹의 진상도 규명해보자! 그런 자가 있었는지를?
광주폭동은 시민군 최초 집결지나 광주 위령비에서도 나타나듯이 시민군이라는 자들이 먼저 병기고를 탈취하여 폭동을 일으켰다. 그런데, 광주폭동을 증언하는 저 많은 영상과 자료들이 과연 시공을 초월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만나서 입을 맞추고 말을 맞췄다고 생각하나? 서로 시간도 공간도 다르고 거리도 멀리 떨어진 사람들이, 큰 여행비용과 각종 경비를 투자해가며 그깟 글 수편을 쓰자고 모여서 말을 맞출지는 의문이다. 그것은 그것이라고 해도 2000년대 이후에 탈북한 탈북형제들도 비슷한 증언을 하는데 이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2000년대 이후에 탈북한 탈북형제들도 비슷한 증언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어떤 제한사항이나 어떤 주변인물이 없어도 각 언론사, 방송자료들과 동일한 증언을 한다는 것은 광주폭동이 진짜 폭동 이었음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광주폭동은 유언비어로 시작해서 자폭으로 끝났다. 유언비어가 아니면 명분이 그렇게 없었을까? 정당한 명분을 들고 일어섰다면 유언비어가 돌아야 할 이유도, 의미도 없다. 그런데 사실과는 다른, 자극적인 선전선동 문구들! 뭐 임산부의 배를 갈랐다, 여학생을 집단구타 집단성추행했다, 여고생의 가슴을 도려냈다, 경상도 군인들이 씨를 말리러 왔다는 등의 유언비어 등의 출처불명의 유언비어가 태연스럽게 나돌았다. 이러고도 정당성을 말할 자격이나 될까? 이 유언비어는 누가 퍼뜨린 것일까? 광주폭동때 유언비어가 나돌았던 것이다.
5.18 광주폭동은 정당성이 결여된 난동이다. 인민군을 동지로 끌어들인 것 부터가 광주폭동이 정당하지 못하다는 증거가 된다. 5.18 광주폭동때 전남도청 지하실과 광주시청 지하실에 각각 설치된 뇌관을 제거하는데 투입된 용사들이 진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 용사들이다. 광주폭동때 전남도청과 광주시청 지하실에 설치된 뇌관, 경상, 충청, 전라, 제주와 4개 직할시 등 11개 시도를 날려버릴 만한 가공할 위력의 폭탄을 숨겨두고 막가파식 시위를 기획하다가 경찰병력들의 투입으로 폭탄의 뇌관이 다행스럽게 제거되었다. 폭탄의 뇌관만 제거하는데 3일이 소요되었다고 하며 취침도 못하고 물한모금도 먹지 못하고 뇌관제거에 열을 올렸다 한다.
5.18 광주폭도들과 인민군들은 무고한 목숨을 담보로 잡아놓고 끝까지 도박을 했다. 과연 수많은 무고한 목숨을 담보로 잡은 뇌관설치도 민주화의 운동인가? 되다 되다 안되면 유언비어를 날조하여 전파하고, 북한에서 해안과 육상으로 1개 대대를 침투하고, 그것도 되지 않으면 전남도청과 광주시청에 뇌관을 설치해서 원거리에 사는 애매한 목숨들까지 황천객으로 만들려던 광주폭도들의 행위가 얼마나 민주적이고 민주화에 기여했을지 의문이다. 가공할 위력이다! 광주폭동때 전남도청과 광주시청 지하실에 설치된 뇌관, 경상, 충청, 전라, 제주와 4개 직할시 등 11개 시도를 날려버릴 만한 가공할 위력의 폭탄을 숨겨두고 막가파식 시위를 기획하다가 경찰병력들의 투입으로 폭탄의 뇌관이 다행스럽게 제거되었다.
그 일이 있은 후로 뇌관제거에 투입된 경찰관들은 가까운 시일내에, 그리고 비교적 최근까지 거주하던 사람들도 87년 6.10체제가 수립되어 전두환이 퇴진할때쯤 가족들을 데리고 지역을 떠났다고 한다. 그들이 왜 나라를 구하고도 정든 곳을 떠나야 했을까?
5.18 광주폭동을 잊지말자! 인민군을 잊지말자! 그리고 그들에 맞서서 나라와 국민을 지킨 군인들과 경찰들의 헌신도 잊지 말자! 슈퍼맨과 배트맨 같은 만화영화의 주인공만이 영웅은 아니다. 영웅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 사람들이 진정한 영웅일 것이다. 광주폭동때 전남도청 지하실과 광주시청 지하실에 각각 설치된 뇌관을 제거하는데 투입된 용사들이 진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 용사들이다. 진정한 국민 민주화의 진정한 주역은 광주폭동 때 뇌관제거에 혼신을 바쳤던 용사들이 아닐까? 5.18 광주폭동 29주기를 맞으면서 뇌관제거의 용사들을 한번 추억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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