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김지하 선생의 쓴소리를 읽고...!
오래간만에 속이 시원한 기사를 읽어봤다.
정말 살아있는 지성같은 느낌이 들었으며,또한 속이 시원한 단비같은 느낌또한 감출수가 없다.
하지만,한가지 집고넘어갈문제는 자신은 중도라고 하면서 좌우파를 통열히 비판하는 것을
한편으론 시원하면서도 한편으론 개운치않다는 느낌을 감출수가 없다.
좌파든 우파든 대한민국내에서의 이념 사상전은 결코 물러설수 없을정도로 양쪽진영이
치열하다.
그런데,중도파는 무슨뜻인지를 모르겠다.
동양철학에 중용의 도라는 것은 들어봤지만,중도파라는 말은처음듣는다.
물론 항간에서 너도나도 중도좌파,중도우파,중도파 하고는 하지만,확실한 정의성을 제대로 들어보지도 못했다.
그럼 무엇이란 말인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중간에서 무엇을 주장하는 것인가?
중간의 절충선인가 아니면 좌우파의 중간지점에서 접목을 꾀하는 중간적인 이합점이란 말인가?
대한민국에서 물론 자유민주주의 나라에서 나라를 지키려는 우파와 나라를 개혁세력으로 몰고가려는 진보가 있을수 있다.
하지만 지금의 대한민국내에서의 좌파들은 자신들을 진보라고 주장하는 세력들이다.
그들은 진보가 아니라 썩은 주체사상만을 추구하는 퇴보적인 존재들이다.
그러므로 퇴보라고 주장해야 옳을것이다.
그런데,중도 또는 중도파는 무엇인가?
확실한 정의가 필요한것 같다는 생각이다.
퇴보와 우파의 중간지점은 무엇일까?
물론 우파와 좌파들의 중간지점을 얘기한 것일것이라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그렇다고 중도파의 정의성이라는것을 확실한 선을 그을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한가지 우파의 이명박 장로라고 거론하면서 거짓말을 밥먹듯이 한다는 말을 거론하였는데,하나님을 믿는 백성들 뿐만 아니라 인간들은 수없이 거짓말을 할수가 있다.
왜냐? 인간들은 좌덩어리기 때문에 죄질이 나타나면 순간적으로 또는 악한사람은 계획적으로 거짓말을 잘도한다.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도 거짓말을 잘하고 죄도 잘짓는다.
어느 종교처럼 스스로 깨우치면 열반하여 신의 경지에 오른다 곧 신이된다는 그런 위선이 아니라인간은 죄덩어리 이기때문에 죄를 짓는 것이고 거짓말을 잘한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은 알고서 하지는 않는다.
인간의 죄질때문에 약해서 넘어지고 거짓이 드러나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약해서 넘어지고 죄를 짓지만,바로 잘못을 시인하고 회개하여 하나님께 용서를 빈다는 것이 세상의 우상을 믿는 믿음하고는 다르다는 것이다.
이러한 측면을 잘알아 보지도 못하고 거짓말을 잘한다고 하는 것을 지적하셨는데,
물론 맞는말이다.
하지만 거룩한척 위선적인것 보다 백번 천번 옳은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만약에 거짓말 하지않고 죄를 짓지않으면 그 존재는 신이다.
스스로 깨우치면 열반해서 신이 된다는 마귀종교보다는
더욱 현실적이고 인간적이고 사실적인 것이 바로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들이다.
그러므로 회개라는 것이 있다.
잘못된 것을 발견하면 곧 바로 하나님께 용서를 빌고 회개하여 하나님의 말씀의 교훈으로 돌아가려는 마음이 다르다는 것이다.
하지만,신이 없다고 주장하는 철학의 유물사관으로 나온 공산 사회주의자들은 신을 부정하는 만큼 자신들을 믿는 어리석은 자들이며,또한 그러므로 회개라는 것을 모른다.
잘못을 하면 그순간들을 거짓으로 꾸며서 모면하려는 것만 생각하지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를 빌고 회개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본보기로 잘보여주고 있질않는가?
좌파들이 대한민국을 망칠때로 망쳐놓고도 자신들이 잘했다고 주장하는것만 봐도 알수있듯이 그들은 회개라는 반성이 없다.
왜? 그들은 마귀의 종자들이기 때문이다.
불교집단에서 촛불선동한 범법자들을 숨겨주고 범법을 어기면서까지 그들을 법질서에 맡기지않는이유는 그들의 회개라는 것을 모르기때문이며,또한 그들은 유물사관과 같은 맥락의 철학적 가치관을 가진 종교라는 것이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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