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원흉 김민석 구속하라
경찰과 검찰은 뇌물을 수수한 부정부패의 원흉 김민석을 즉각 구속하라. 이유고하를 막론하고 부정한 자금을 사용했다는 사실은 합리적이지도 못할뿐더러 어떻게든 정당화될 수 있는 논리가 아니다. 김민석을 구속하라! 경찰과 검찰은 당장 김민석을 사법처리해야 된다.
민주당이 이 범법자를 숨겨주고 내놓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도 그렇지 경찰과 검찰은 김민석의 구속을 뒤로 미루는 것이 뭔가. 경찰과 검찰은 소신이 있는 것인가, 직무를 성실히 이행하는 것인가? 범법자를 감싸준다고 그냥 발걸음을 돌리는 것이 제대로 된 일인가. 민주당에서 범법자를 내놓지 않고 감싸준다고 그대로 발걸음을 돌리는 것은 명백한 근무태만이고 직무유기다.
김민석 문제! 쉽지만은 않을 것이겠지만 과연 민주당의 몽니만이 작용한 것은 아니다. 민주당이 이토록 국가공권력 알기를 홍어의 치부 알기로 우습게 여기는 배후에는 경찰과 검찰이 너무 물렁하게 나가는 탓도 있다. 어떻게 정치정당이라는 곳에서 부정한 자금을 쓴 범죄자를 적극 엄호, 두둔하는가. 민주당은 지금 협박과 공갈도 불사할 것이다. 허나 민중의 지팡이라면, 제대로 된 대한민국의 경찰과 검찰이라면 범법자를 조직적으로 감싸고 두둔하고 비호하는 민주당 역시 범죄인 은닉죄로 처벌해야 한다고 해야 되지 않겠나.
추물 김민석은 그 자신의 부정자금 활용 사실의 정상이 명백하다. 그럼에도 오래 전부터 자신의 부정축재 의혹이 거론되자, 수개월 전 헛된 요설과 궤변으로 정당은 다르지만 동료의원인 홍준표와 이재오, 진성호 의원 등을 모함한 바 있다. 이는 비열하고 추접한 물귀신같은 행각이다. 내가 당하니까 상대방도 걸고넘어지자는 투의 저열한 생각이 아니던가.
김민석은 비겁하다. 철새 정치이력으로 부족하여 자신의 잘못에 다른사람을 엮으려는 비굴한 짓도 서슴치않고 행하였도다. 자신의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반성이나 자중은 커녕 당은 달라도 자신의 동료인 사람들을 비겁하게 물고늘어지는 비겁하고 추접스러운 위선자는 어떻게든 용서되거나 용납되어서는 안된다.
법은 만인앞에 평등하고 공정해야 되는 것이지, 법앞에는 보호대상이나 성역이 없다. 김민석이라고 결코 예외가 될 수는 없다. 예외가 되어서도 안된다. 국회의원이 국민의 대표자 자리이지 어디 법의 혜택을 누리라고 앉혀준 자리는 아니지 않는가?
만일 어떤 사건에 있어서 일반 시민들이 지금의 김민석과 같은 위치에 있었다면 경찰과 검찰은 그때도 피의자 검거에 뜸을 들이고 시간을 끌고 있을 셈인가 묻고싶다. 경찰이나 검찰의 검거 대상이 만일 평범한 시민들이었다고 해도 김민석처럼 범죄혐의가 명백하고 은닉대상이 있다고 해서 경찰과 검찰이 구속을 뒤로 미루고 되돌아가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이는 명백한 헌정질서 문란행위이며 현행법을 위반하는 행위가 아닐까?
배신자에 철새로 부족해 부정부패까지! 대단하다. 장하다!
하봐~드 대학 출신이라 한다. 그럼 하봐~드 대학교 출신은 부정한 뒷돈 챙기고도 면책특권이 부여되느냐? 이러다가 도요다 슨상님에 버금가는 '미래의 대도'를 볼까봐 두렵다.
키다리 아저씨라니? 뜬금없는 동화책 내용같은 소리다. 세계적 명문 대학을 나오더니 어설픈 동화책을 쓰면 국민들을 속일수 있다고 착각한 것인가? 그렇다면 오만이다. 착각은 일찌감치 집어치우는게 좋을 것이다.
민주당에게도 고한다. 민주당은 치졸한 정쟁을 중단하고 거국적인 차원에서라도 범법자를 경찰과 검찰에 인도해야 된다. 두말 필요없이 사회정의 기강확립의 차원에서라도 경찰과 검찰은 부정축재자, 부정자금 사용자 김민석을 반드시 구속하여 정의가 바로서 있음을 입증할 이유가 있다. 부정부패의 원흉 김민석을 구속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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