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전 발언? 겁먹지 마라. 김일성 살아있고 북괴군 강할 때도, 불바다 발언에 꿈쩍한 적 있었던가? 대한민국은 위대하고, 국군은 강건하다.
김일성 죽고, 김정일도 죽었는지 죽어가고 있는지 알 수 없는 판국. 그까짓 전면전 협박, 무엇이 두려운가?
제정신 박힌 사람, 겁낼 것 없다. 종이 삐라에도 겁 집어 먹고 “살포 중지” 통사정하는 게 북한이다. 북쪽으로 바람이 불면 핵보다 더 무서운 풍선폭탄을 날려 보내자!
국군은 철저한 전투태세에 나서라. 북괴의 도발을 분쇄할 임전태세를 갖춰라.
해야 할 일 뒤로 미루면 피해는 후대(後代)로 넘어간다. 미루면 미룰수록 손해만 커질 뿐이다.
300만 북한동포 아사와 수십만 탈북자 절규도 625를 얼렁뚱땅 휴전으로 마무리 한 탓이다.
대한민국은 평화를 사랑하지만, 전쟁이라는 말은 북괴가 먼저 꺼냈다. 그래! 도발하려거든 도발해보아라. 이 땅의 자유투사들은 조선로동당을 당장에 해체하고 2300만 북한동포를 해방시킬 것이다.
정부도 각성해야 한다. 미쳐 날뛰는 김정일 추종세력과 계속 공생할 것인지? 아니면, 있는 법과 주어진 권한을 총동원해 법과 질서를 회복할 것인지?
정답은 나와 있다. 김정일과 그 부역자는 반국가요, 반민족이요, 반역세력이다. 헌법과 정의(正義)에 따라, 하나도 남김없이 역사의 쓰레기통으로 던져버려야 한다.
전면전 발언? 이것은 김정일 정권이 남한 부역세력에 내린 퇴장명령, 바로 그것이다. 운명의 공동체가 된 이들 수구세력은 자신들도 모르게 자폭단추를 눌러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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