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창시위 논란과 관련, 법원으로부터 이적단체로 규정된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공동대표: 김승교 변호사 外. 이하 실천연대)가 이명박 정권에 대해 ‘진짜 죽창 맛을 보기 전에 조심하라’는 식의 협박조의 성명을 발표했다.
실천연대는 21일 성명에서 이명박 정권과 경찰 및 조·중·동 언론을 겨냥해 “죽창이 아닌 것을 죽창이라고 우기는 자들, 진짜 죽창의 뜨거운 맛을 봐야 정신 차리려나”라며, 특히 “죽창 논란을 일으킨 선두주자는 이명박 대통령”이라고 밝혔다.
또 “보수논객들은 한 술 더 떠서 ‘죽창’을 통해 한국전쟁 당시 좌익세력의 잔인함을 연상시키며 민주노총, 진보세력을 북한의 사주를 받은 폭도로 음해모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대나무를 인명살상용으로 쓰려면 끝 부분을 30도 미만의 예각으로 만들어야 하고 비스듬한 부분의 길이가 최소한 10㎝ 가량을 넘어야 한다. 또한 끝 부분을 단단하게 하기 위해서 불에 달구는 공정을 거쳐야 한다”며 “보통 이런 것을 죽창이라고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경찰이 죽창으로 확인되었다며 증거로 내놓은 것들은 전혀 죽창의 요건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며 “진실은, 죽창은 애당초 없었고 사용되지도 않았으며 만장깃대로 사용한 대나무가 전경에 맞서는 자위적 수단으로 쓰였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같이 밝힌 실천연대는 “이명박 정권에게 경고한다”며 “21세기의 동학혁명-진짜 죽창민란을 맞기 전에 정신 차려야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외세의 침략, 약탈과 봉건관료들의 부패, 무능으로 절대적 궁핍에 내몰린 농민들은 흰옷에 죽창을 들고 봉기해 호남과 충청도의 상당한 지역을 장악하여 지배세력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였다”며 “이명박 정권이 노동자들의 생존을 위한 몸부림, 분노를 이해하지 않고 탄압 일변도로만 나간다면 오늘의 만장깃대가 내일에는 진짜로 죽창이 되어 거대한 민란으로 폭발할 수도 있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더불어 “이명박 정권과 공안기관, 보수언론들은 궤변에 불과한 ‘죽창’ 논란을 당장 걷어치우고 노동자, 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나쁜 인간들이 제놈들 대막대기에 눈을 다쳐 실명위기에 처했다는데도 죽봉이니 죽창이니 개거품을 물고 있다. 정상적인 인간이 할 짓이 아니다. 이름이 대막대기면 어떠냐? 그걸로 경찰에 맞서는 놈들이 무슨 죽봉타령? 불법집회를 했던 일을 국민들이 알아차리지 못하게 말장난 하고 있다. (2009-05-23 08:13:49)
야이 뻘갱 이들아,,,너희는 한글 사전도 못보았냐,,,?돌돼갈들아,,,,!!!죽창이란,,,,대나무로 상대방을 위해 하고 자기방어 수단으로 상대를 제압하기 위해서 도구로 쓰면 그야 말로 죽창인겨,,,이바보 뻘갱이드라,,,,쾌만도 못한 뻘괭이들아,,,너희들도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 내려봐라,,,,,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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