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좌파 박멸]"김정일, 김대중이 사라져야 한반도가 통일된다"

워싱턴 버지니아 한인교회에서 개최된 강연회는 대 성황이었다. 12일 하오 5시부터 입장을 시작한 방청객들 때문에 처음에 준비 했던 소 강당에서 본당 예배장소로 자리를 옮겨야 했다.

강연회를 준비한 단체들은 처음에 150석의 중형 강당에 준비를 했었다. 그러나 6시 강연회 시작이 되기 전에 이미 150석을 채워 대 예배당으로 장소를 옮겨야 했다. 일요일 오후 인데도 그토록 많은 사람이 몰려 드는 것은 처음이라고 했다.

강연회를 준비한 손충무 선생께서 현지 언론에 "김대중,김정일이 사라져야 한반도에 통일이 된다"는 강연회 광고를 3차례 한 덕분에 상당한 동포들이 1시간 -2시간 거리에서 운전하여 몰려 들었다.

이장연 목사 (한.미 우호증진협회 의장) 박윤식 목사 (화랑동지회 회장, 육군사관학교 8기생, 예비역 대령) 김용돈 목사 (기독장교회 부회장)님들의 말씀은 "서 변호사의 말씀과 함께 손충무 발행인의 연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몰려 들었다"고 말했다.

강연은 처음에 손충무 선생이 하도록 되어 있었으나 손 선생께서 "손님이 먼저 해야 한다."고 양보해 내가 먼저하게 됐다. 강단에 나선 나는 용기를 달라고 속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여러분들 앞에 섰다. 400석의 의좌가 모자라 뒷쪽은 물론 좌우측에 서서 듣는 사람들도 많이 눈에 들어 왔다.

이명박 정권은 달라져야 한다. 보수세력들에게 감사해야 한다
김대중 일파들의 범죄행위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투쟁할 것입니다
여러분 앞에 서서 강연을 하도록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여러분들과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나라를 독립을 하도록 도와 주시고 6.25 무력남침을 저지해준 자유와 기회의 나라 미국에 와서 주님의 성전 버지니아 한인교회에서 시국강연을 하도록 인도하여 주신 하느님(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하느님(하나님)께서는 미국으로 하여금 한국을 도와 한국의 독립을 얻게 해주셨고 북한의 6.25 무력남침을 저지하도록 해준 결과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던 한국이 자유와 번영을 누리게 된데는 한국인 스스로의 노력이 컸지만 미국의 도움도 커다란 힘이 되었습니다.

미국이 지금 미국발 금융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미국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독립을 쟁취하고 대공황, 세계1,2차대전, 9.11 테러를 극복한 위기에 강한 나라이자 지폐에 우리는 하느님(하나님)을 믿는다는 신앙고백을 하는 나라이고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자원봉사활동과 기부행위를 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위기를 곧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미국에서 자수성가하신 성도 여러분께서 위기때 마다 한국을 도와준 미국과의 연대를 더욱 강화하고 한국과 미국의 한미동맹과 한국에서의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기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는 먼저 여러분에게 지난날 저의 잘못을 고백하겠습니다. 젊은 법관이나 변호사 시절 좌편향 독서를 한 탓에 국가보안법 무죄판결을 선고하거나 운동권에게 지나치게 유리한 판결을 하거나 운동권 변론을 한 잘못을 고백합니다.

저만큼 운동권판결과 운동권변론을 많이 한 법조인도 극히 드물 것입니다. 하지만 교도소로 운동권 시국사범을 접견하면서 운동권에 대해 깊은 회의를 차츰 느끼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남한정권=괴뢰정권, 남한기업=매판자본, 북한정권=자주정권이라는 지나친 친북좌편향에 질려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잘못된 생각을 순화시키려고 했지만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의 주는 선물도 지나치게 친북적이었습니다.

그들의 경직된 사고방식과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폭력성에 환멸을 느낀 저는 드디어 그들과 결별하고 극적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는 보수 변호사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그 갈등과 변화의 과정에서 저는 숱하게 속죄의 눈물을 흘렸습니다.저는 하느님(하나님)께서 어쩌면 운동권을 경험하면서 그들의 잘못을 직접 체험하고 운동권의 잘못을 고발하는 자유민주주의자로의 변화를 계획하신 것이 아닌가하고 하느님(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지난 좌파정권으로 겪은 국민의 고통을 생각하면 지난 좌파정권의 탄생을 결과적으로 도와준 저의 죄를 느낄 때마다 전율했습니다. 저의 죄가 너무나 컸기 때문입니다.

간첩과 국가보안법위반 전과자에게 민주화의 명예와 거액의 보상금을 주고 북한에 8조원 넘게 퍼주어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을 도와 위기를 자초한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동안 국민은 암울한 세월을 보냈습니다.

친북좌파들은 6.25 무력남침을 북침으로 왜곡 날조했지만 심지어 후로시초프도 그의 회고록에서 북한의 남침을 자인했습니다. 아무리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 좌파정권이라지만 서점에 6.25 남침의 진실한 서적보다 6.25 북침이라는 날조된 서적으로 도배를 하는 배은망덕한 짓을 할 수 있습니까?

좌파정권을 연장하기 위하여 미군장갑차에 치어죽은 두 여중생을 빌미로 해를 넘기면서 반미반정부데모로 무법천지를 만들었습니다.

과실로 벌어진 교통사고를 살인범죄로 과장 날조해 반미반정부선동을 하는 나라가 세계 어디에 있습니까?

6.25 무력남침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54,246명의 미군이 전사하였음에도 과실로 죽은 교통사고를 빌미로 무법천지 반미난동을 부리는 한국이 얼마나 부끄럽습니까?

정의가 불의가 되고 불의가 정의가 되는 가치도착의 시대는 끝나야 합니다.이장연 목사님께서 마귀를 대적하라는 준엄한 성경구절로 시국강연이 마귀와의 대결임을 선포하셨습니다.

하느님(하나님)께서 미국으로 하여금 한국의 독립을 도와주고 6.25 무력남침을 저지하도록 하게 한 것은 한국을 극진히 사랑하시고 한미동맹으로 마귀와 대적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라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저의 운동권판결과 운동권변론은 부분적으로 인권과 민주화에 기여하였지만 전체적으로는 반미친북세력을 도와준 결과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했습니다.

그 때문에 속죄와 보속의 뜻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고 좌파정권으로부터 탄압을 받는 보수인사들이나 탈북자들을 변론해왔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의 법의 날...

법의 지배 대회에서 최초로 김대중 대통령의 탄핵을 공개적으로 주장하였습니다.그 때문에 저의 사무실에는 항의와 격려의 전화가 줄을 이었습니다.

그런 사태를 미리 예측하였는지 저의 아내가 변호사 사무실에 나와서 전화를 못받게 하고 아내가 대신 전화를 받아 처리했습니다.

저가 전화를 받으면 감정적인 대화로 사태가 더 크게 확산되는 것을 두려워한 아내가 전화를 받지 못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흥분된 목소리를 간접적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항의전화보다 격려전화가 더 많았지만 특히 항의전화는 고성으로 들려오는 흥분된 목소리가 그대로 들렸습니다. 칼로 찔러 죽이겠다는 등의 살인협박의 전화와 탄핵발언을 취소하지 않으면 취소할 때까지 사무실을 점거농성하겠다는 류의 전화등으로 가족들은 전전긍긍했습니다.

저의 고통은 얼마든지 견디겠지만 가족들이 겪는 고통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는 성경구절을 좋아하는 저는 그런 협박에 굴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30여개 시민단체와 연대하여 김대중 전 대통령을 고발했습니다. 특히 호남인 스스로가 김대중 전 대통령을 고발하는 고발장 작성을 저에게 의뢰하였을 때 저는 너무가 감격했습니다. (--박수--)

권력형비리혐의와 북한에 천문학적인 퍼주기로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개발하도록 한ㅑ 여적죄와 이적행위등을 위하여 고발을 하고 기자회견까지 했습니다.

더구나 여적죄는 법정형이 사형뿐이기 때문에 김대중에 대한 고발은 자유민주주의자들의 강력한 항전이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도 치열한 투쟁을 벌렸습니다.

노무현 숨겨진 딸 명예훼손 사건과 관련하여 구속된 보수인사를 변론하는 과정에서 검찰과 신랄한 대결을 벌였습니다. 당시 현직 대통령이었던 노무현의 명예를 훼손당했다는 것이므로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정면승부는 상당한 위험부담을 느껴야 할 사건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법정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과 정면대결을 벌였기 때문에 법정은 전쟁터와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중국을 방문한 미국 부시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세를 대비해노무현 전 대통령을 신랄하게 비판했습니다. 미국의 부시 대통령은 중국에 가서 중국인도 하느님(하나님)을 믿는 종교의 자유와 인권이 보장받는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고 호소해 신앙의 자유와 민주주의 가치를 역설해 존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은 중국에 가서 모택동을 가장 존경한다는 망언을 했습니다. 모택동은 6.25 전범이자 기독교도를 몰살하고 수천만의 중국인을 집단학살한 범죄자가 아닙니까?

6.25때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통령이었다면 가장 존경하는 모택동이가 처들어오는데 성문을 활짝 열었을 것 아닙니까? 민족적인 자존심도 없이 자국을 침략한 반역자를 가장 존경한다는 망언으로 6.25때 희생당한 호국영령인 미군, 국군, 유엔군을 모독하고 조롱하고 그들의 명예를 짓밟은 노무현에게 무슨 보호할 가치가 있는 명예가 있습니까?

자유민주주의 보수언론을 상대로 언론과의 전쟁을 벌린 노무현은 언론의 명예를 짓밟지 않았습니까?

검찰은 저 피고인을 구속할 것이 아니라 호국영령과 자유언론의 명예를 짓밟은 노무현을 구속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노무현을 구속하지 않고 피고인을 구속한 것은 공소권을 남용한 것이라는 저의 변론에 검찰은 흥분했습니다.

사건과 관계없는 변호사의 변론은 중단시켜달라는 항의를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검찰의 공소권남용과 명예훼손법리를 따지는 변호인의 변론권이다, 헌법이 보장한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에 속한다는 항변으로 검찰과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졌습니다.

검찰의 반박과 재판부의 변론제한에 저는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가 범정에서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말라는 성경구절을 상기하면서 저는 보수투쟁가들이나 탈북자들을 변론할 때 법정에서 검찰과 재판부와 대결하였고 때로는 현저하게 불공정한 재판진행에 대하여는 법관기피신청을 하는 등 재판부와 정면승부를 벌렸습니다.

저의 치열한 변론에 보수투쟁을 하는 분들이 큰 위로와 힘을 얻은 것에 하느님(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을 상대로 투쟁하는 동안 저의 사무실은 마비되고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해 빚을 내어 사무실을 운영하고 심지어 보수단체를 재정적으로 지원했기 때문에 빚은 자꾸 늘어났습니다.

그 때문에 가정평화에도 어려움이 따랐습니다.1억이 넘는 빚을 아내가 갚아주었고 그 후에도 6000만원이 넘는 빚을 또 갚아 주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또 집의 돈을 강탈하다시피해서 보수단체를 도와주는 보수투쟁의 군자금으로 사용했습니다. 인천 자유공원에서 맥아더동상을 지키려 서너번이나 갔습니다.운동권들이 수많은 깃발을 들고 맥아더 동상을 파괴하려고 하기 때문에 보수단체의 젊은 청년들과 애국시민들이 운동권과 정면대결로 차량위와 지붕위에서 까지 난투극이 을 벌어졌습니다.

저는 맥아더동상이 파괴되면 노무현정권을 상대로 저항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강력히 호소했습니다. 저는 그런 재정적인 어려움과 극심한 고난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유민주주의 투쟁을 하게 된 것은 겨자씨 같은 믿음도 산을 움직일 수 있다는 성경말씀을 신뢰하였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한국에서 극적으로 정권교체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기다려온 정권교체입니까? 지난 좌파정권동안 고통받는 국민의 울부짖는 소리를 들이시고 정권교체를 이룩하게 하신 것이 아니겠습니까?

지난 대선은 하느님(하나님)의 공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해온 지난 좌파정권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당선된 다음날 기자회견에서 북한인권 거론하겠다, 북한에 질질 끌려 다니지 않겠다, 천문학적 퍼주기를 자제하겠다는 발언으로 신선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과정에서 대북정책에서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퍼주기로 안보위기를 초래한 것을 비판하면서 자유민주주의를 기조로 하는 상호주의를 주장하는 박근혜 전 대표나 좌파에 무기력한 공권력을 비판하면서 자유민주주의를 강조하는 이회창 후보와는 달리 도로, 항만, 철도 등 인프라에 천문학적인 지원을 공약한 이명박 후보에게 불안을 느낀 자유민주주의자들은 박근혜 전 대표나 이회창 후보를 지지하면서 이명박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한나라당내 이재오 등 좌파계열은 과잉충성으로 무더기로 자유민주주의자들을 고발해 공민권을 박탈시킨 것은 라이벌과 정적으로 포용하고 우향우로 균형을 잡은 오바마 대통령과는 너무나 대조적인 편협한 정치력입니다.

하지만 당선되자 즉시 꺼낸 이명박 대통령의 북한 인권발언은 이명박 후보에 대한 불안을 해소시켜주는 신선한 발언이었습니다.

그런 감동을 내각인선과 총선공천에 반영했더라면 이명박 대통령은 위대한 대통령으로 전세계에 존경을 받는 대통령이 되었을 것입니다. 아쉽게도 그런 기회를 놓쳤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내각인선과 총선공천에 정체성과 도덕성이 부족한 인물들을 기용하는 코드정치로 민심을 잃기 시작했습니다. 총선공천은 국회를 자유민주주의를 기조로 하는 국회로 만들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하지만 이명박 정권은 그 좋은 기회를 잃고 말았습니다.

자유민주주의 투쟁을 벌린 10여명의 보수인사들이 한나라당에 공천신청을 했습니다. 더 많은 수가 신청을 해야 하는데 10여명은 너무나 적은 수였습니다.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 자유민주주의자들이 대거 들어가야 지난 좌파의 잔재를 청산하고 자유민주주의를 회복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과 10여명의 자유민주주의 보수인사의 한나라당 공천신청을 이재오 좌파계열이 모두 가로막아 탈락시켜버렸습니다. 그 때문에 한나라당에는 좌파와 대결할 보수인사들이 너무나 적습니다.공천을 실패한 결과입니다.

그런 사태를 방관한 이명박 대통령의 책임도 큽니다. 대선에서 압승한 한나라당이 총선에서는 겨우 과반수에 그쳤습니다. 이명박 정권은 그때 코드정치, 보수탄압, 보수분열이 정국을 어렵게 한다는 것을 재빨리 파악했어야 옳았습니다.

총선에 겨우 과반수를 얻은 불안한 과반수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친박연대와 자유선진당과 연대하는 보수대연합이나 정책연대를 한다면 국회 2/3에 해당하는 압도적인 다수의 힘으로 좌편향 교육, TV, 문화, 법률을 고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좌파의 도움을 받아 당선되었지만 당선된 날 밤 Tonight is your answer 라는 당선연설에서 정적인 매케인 후보를 미국이 어려울 때 미국에 평생동안 봉사한 위대한 애국자로 칭찬하고 매케인과 더불어 위기극복을 위해 단결하겠다는 명연설로 반대표를 던진 미국인들을 위로하고 감동시켰습니다.

경선 라이벌 힐러리를 국무장관에 임명했습니다. 그것도 대통령을 언제라도 만날 수 있는 독대권을 달라, 국무부인사권을 달라는 힐러리의 요구조건을 그대로 받아 들였습니다.

미국 부시정권의 국무장관을 그대로 유임시키고 공화당 하원의원 두명을 내각에 장관으로 임명했습니다. 이란의 부정선거와 탄압을 비판하고 불법을 저지르고도 대가를 챙기는 북한의 나쁜 버릇을 고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라이벌과 정적을 포용하고 우향우로 균형을 잡고 지구온난화에도 강력하게 대처하겠다는 오바마의 정치를 한국의 대통령과 여야정치권은 본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노무현 검찰에 의하여 기소된 지난 좌파정권동안 눈물겨운 자유민주주의와 북한인권 투쟁을 벌인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 최인식 사무총장, 반핵반김 국민협의회 박찬성 위원장, 라이트코리아 봉태홍 대표, 탈북자단체인 북한인권운동연합 박상학 대표를 정권교체후에도 이명박 검찰은 그들을 징역 2년, 1년6월, 1년에 구형해 교도소에 처넣으려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정권교체를 위해 투쟁한 보수단체들은 크게 실망했습니다.한나라당 공천에서 자유민주주의 보수투쟁을 한 10여명 인사를 모두 탈락시킨 이재오 좌파계열을 모두 낙선시키라는 신문광고에 대한 이명박 좌파검찰의 보복구형 공작정치에 불과했습니다.

한나라당 좌파계열은 과잉충성으로 자유민주주의자들을 무더기로 고발해 이명박 좌파검찰은 공민권을 박탈하는 구형을 했고 수많은 자유민주주의자들이 공민권을 박탈했습니다.

당선되자 비판세력을 네가티브로 규정해 철저한 수사를 명한 이명박 대통령의 편협한 자세는 라이벌과 정적으로 포용한 오바마와는 너무나 대조적이었습니다. 이명박 정권은 코드정치, 보수분열, 보수탄압으로 스스로 지지기반을 크게 허문 결과 정국의 안정도 크게 흔들리고 대통령의 인기도 추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명박 검찰에 의하여 공민권이 박탈한 보수주의자들이 이명박 정권을 위태롭게 하는 좌파의 난동에 결사적으로 대결해 이명박 정권과 자유민주주의세력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명박 검찰은 누가 적이고 동지인지 모르고 좌파공작정치에 놀아났기 때문에 위기를 초래하게 된 것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거기다가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과 좌파들은 자유민주주의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 대못을 도처에 박아놓았습니다.

특히 TV언론은 반미반정부를 선동해 국민을 집단최면시키고 있었습니다.정권교체가 되어도 국민은 아직도 실감을 하지 못합니다.

북한독재정권은 미국 쇠고기를 수입하려는 이명박 대통령을 역도니 매국노니 매도해 반미반정부 선동을 하자 MBC PD수첩을 비롯한 좌파언론은 미국 쇠고기 수입과 관련하여 미국 쇠고기를 먹으면 마치 쉽게 광우병에 걸리는 것처럼 왜곡 날조 과장하여 반미반정부선동을 했습니다.

광우병국민대책회의와 민주당과 민노당은 지난 3개월간 서울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들었습니다. 미국 쇠고기를 수입하는 나라 세계 어느 나라가 그와 같은 만행을 저질렀습니까?

저는 좌파의 광우병 난동에 대결하는 보수집회에서 미국쇠고기를 수입하는 이명박 대통령을 역도니 매국노니 반미반정부 선동을 하는 북한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2002년 유럽에서 광우병이 발생했을 때 안전 때문에 수백만 마리가 도살되었습니다. 그런데도 김정일은 유럽에 40만마리를 달라고 해 20만 마리나 가져갔습니다. 북한주민에게는 김정일 하사품인 것처럼 속여 배급을 주었습니다.

실제로 광우병이 발생해 그 때문에 수백만 마리나 도살하는 유럽의 소고기를 20만마리나 북한주민에게 먹인 김정일 독재자가 그 때의 유럽소보다 훨신 더 안전한 미국 쇠고기를 수입한다고 이명박 대통령을 역도니 매국노니 매도하는 김정일은 양심이 마비된 독재자입니다.

김정일이 북한주민에게 광우병 발병당시 수백만 마리를 도살하던 그 때의 소고기를 북한주민에 먹여서는 안된다고 저는 유럽의 대사관과 유엔에 간절히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민주당과 좌파들과 TV언론도 김정일의 비위를 거스릴까봐 김정일이 유럽쇠고기를 북한주민에게 먹이는 것을 알고도 방관했습니다.

그런 민주당과 좌파들과 MBC PD수첩이 그때의 유럽쇠고기 보다 훨씬 안전한 미국 쇠고기를 수입하는 이명박 정권을 상대로 광우병위험을 왜곡 날조 과장해 반미반정부선동을 하다니 기가 막히는 만행입니다.

대선에서 압승한 한나라당이 왜 소수야당에 질질 끌려다니면서 나약한 여당으로 전락하였습니까? 한나라당이 대선에서 압승했지만 총선에서는 가까스로 과반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친박연대와 자유선진당을 합한다면 2/3나 됩니다.보수대연합이나 정책연대를 한다면 얼마든지 자유민주주의를 회복시키고 좌파정치를 청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한나라당이 1년이 넘도록 거의 아무 일도 하지 못하고 허송세월했습니까? 저는 이명박정권이 등장하자 이명박 대통령, 박근혜 전 대표, 이회창 총재, 보수단체들이 보수대연합이나 정책연대로 단결할 것을 간절히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호소를 듣지 않았습니다.코드정치, 보수탄압, 보수분열, 국민이 반대하는 대운하의 갈팡질팡 말 바꾸기, 내각인선과 총선공천의 실패, 여의도 72배 크기의 군사보호구역 해체, 수도권 대폭 규제완화, 상수원보호구역 축소, 국립공원 일부해제 등으로 이명박 정권의 이미지가 추락하기 시작했습니다.

민주화이후 1990년부터 2000년까지 개발의 미명으로 5,000ha, 2000년부터 2006년까지 7,000ha의 산림을 전용 훼손하고 산간벽지까지 도로를 닦고 소형차비율은 미국, 일본, 유럽보다 훨씬 더 적은 한국의 산림훼손과 에너지낭비 정책을 그대로 답습하는 이명박 정권은 근본적인 발상의 대전환이 필요합니다.

1960년대에 머물고 있는 화물철도에 대한 투자도 시급합니다. 산림파괴와 에너지낭비로 한국의 기온상승률은 세계평균의 배가 됩니다. 지구온난화에 한국은 직격탄을 맡고 있습니다. 대대적인 나무심기와 에너지절약과 친환경에너지개발로 오바마 대통령과 약속한 저탄소 녹색경영에 미국과 한국이 공동대처해 나가야 합니다.

저는 대대적인 나무심기와 수종개량을 주장해왔습니다. 소나무도 좋은 나무이지만 침엽수라서 홍수와 가뭄을 조절할 능력이 너무 부족합니다. 사철나무도 부족합니다. 그 때문에 사철나무로 입이 두껍고 넓어 광합성 작용을 활발히 하고 산불에도 강한 수종을 개발할 것을 호소해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내년 식목일에 대대적인 나무심기와 수종개량을 발표했고 저탄소 녹색경영을 내건 것을 환영합니다. 지구온난화에 대처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저는 샌프랜시스코와 워싱턴을 보면서 도시가 숲으로 자연이 잘 보존된 것에 깊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최근 조선일보 보도를 통해 샌프란시스코의 젊은 시장께서 샌프란시스코를 태양광단지로 만들고 세계의 친환경에너지 산업이 샌프란시스코에 유치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저의 마지막 방문지를 샌프란시스코로 정했습니다.

미국의 부시 전 대통령께서는 미국경제를 걱정해 기후변화협약에 서명을 거부했지만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시장을 비롯해 인구 8천만 9천만에 해당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장들이 기후변화협약에 서명했다는 보도를 보고 미국의 역동하는 민주주의의 힘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저의 방문 목적에는 한반도의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협하는 김대중, 김정일을 심판하는 범국민운동과 아울러 지구온난화에 대처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관한 다양한 자료수집도 포함됩니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미국을 방문해 오바마 대통령과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통일, 저탄소 녹색경영 공동 대처,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 억제 등 공동비전을 발표한 것은 대단히 잘한 것입니다.

여러분 한미공동비전의 성공을 위해 박수 부탁드립니다.이명박 대통령께서는 귀국하자 갑자기 좌우의 이념대결을 배제한 중도강화론을 부르짖었습니다.

북한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을 타살과 정치보복으로 규정해 반미반정부선동 결사항전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반미반정부선동에 놀아나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드는 좌파의 난동과 그런 난동에 대처해 눈물겨운 보수투쟁을 벌린 우파를 똑같이 이념대결을 벌리는 자들로 기피한다면 정의의 관념에 너무나 배치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권력형비리에 대한 검찰수사는 결코 타살이나 정치보복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타살과 정치보복으로 반미반정부 결사항전을 선동하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들고 일어나라고 내란을 선동하고 민주당과 좌파들도 결사항전을 부르짖고 있습니다.

서울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든 세력들이 또다시 난동을 부리고 있습니다.노무현 전 대통령은 유서에서 남은 인생은 남에게 짐이 될 뿐이다,

누구도 원망하지말라, 운명이라는 표현으로 깊은 절망감과 죄책감을 나타냈고 자신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악용할 것을 경계하는 지혜를 발휘한 것은 그나마 다행입니다.

하지만 장례식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화환이 짓밟히고 박근혜 전 대표와 이회창 총재의 조문을 가로막는 행패가 벌어졌습니다. 누구도 원망하지 말라는 유서는 짓밟히고 타살과 정치보복으로 죽은 것처럼 날조 왜곡하고 특히 김대중 전 대통령은 들고 일어나라고 내란을 선동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일찍부터 유서와 같이 자살을 운명으로 생각하고 누구도 원망하지 말라는 진실을 깨달았다면 나라가 좌편향과 도덕불감증으로 난장판이 되지 않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권력형비리로 수사를 받다가 자살을 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언론과 민주당과 좌파들은 국민적인 영웅으로 날조했습니다. 이명박정부도 국민장으로 영웅화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막말로 건설사 사장이 한강에 투신자살을 했고, 노무현정권의 실정으로 2005년 세계자살예방협회는 한국을 자살율 1위로 발표해 자살공화국으로 만들었습니다.

그의 실정으로 수많은 사람을 자살로 몰고간 그를 영웅화하는 한국이 부끄러웠습니다. 내란선동을 하는 김대중은 그의 부패한 권력형비리혐의와 대북송금과 내란선동에 대하여 검찰은 철저한 수사를 해야 할 것입니다.

손충무 선생님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전두환 전 대통령을 설득하여 김대중 전 대통령을 3번이나 살려 주었으며 미국으로 데리고 가는 구명을 해주었습니다. 그런데도 김대중은 손충무 선생을 2년이나 감옥속에 가두어 두었습니다.

손선생님이 밖에 있으면 자신의 부정한 약점을 모두 알기 때문에 불안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감옥안에서 죽기를 바랬을 것입니다. 손충무 선생님이나 저는 한때 김대중 전 대통령이 위대한 민주투사인 것처럼 착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대통령이 되자 보수언론을 상대로 언론과의 전쟁을 벌여 검찰, 공정위, 국세청 천명의 직원을 투입하여 3개월간에 걸쳐 언론사 사장, 회장, 간부, 배우자, 친척, 친구들의 구좌를 샅샅이 조사하는 과정에서 동아일보 사장부인은 투신자살을 하는 비극이 벌어졌습니다.

북한에 천문학적인 퍼주기로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개발하도록 사실상 도와주었습니다. 간첩과 국가보안법위반 전과자에게 민주화의 명예와 거액의 보상금을 주고 좌파단체들에게 천문학인 예산을 지원해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했습니다.

민주화의 가면을 쓴 김대중에게 속은 손충무 선생님은 김대중을 비판했습니다. 그러자 김대중정권은 손충무선생님을 구속해버렸습니다. 김대중의 목숨을 구해준 손충무선생님에게 배은망덕한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국제사회의 여론에 못이겨 김대중 정권은 2년 만기를 채우니까 어쩔수 없이 석방 했지만 계속 감시하며 미행 했습니다. 심지어 아들 회사 까지 세무 사찰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들 회사는 한국에 800만 달러를 투자 했다가 버리고 철수 했습니다.

손충무 선생께서도 사랑하는 고국을 떠나 미국으로 망명 했습니다. 저는 손충무 선생님과 함께 한국에서 김대중과 그 일파들의 범죄 행위를 심판하는 범국민운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큰 박수 나옴--)

꿈에도 그리던 한국에서 갈팡질팡하는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손충무 선생님을 한국에 귀국하게 되는 것을 도울 것입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자신의 목숨을 구한 손충무 선생과 미국을 배신하고 친구를 적으로 만들고 적을 친구로 하는 반역자입니다.

지난 서울 부활절 기독교 연합예배에서 김대중 김정일 6.15 선언과 노무현 김정일 10.4 선언을 계승하자는 예배는 하느님(하나님), 예수님 보다 김대중, 노무현, 김정일을 더 섬기는 적그리스도의 집회로 전락되었습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정의를 위태롭게 하는 김대중과 김정일이 사라져야 한반도 통일이 가능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북한주민의 인권을 무자비하게 탄압하는 김정일을 식견있는 실용주의자라고 선전하는 김정일의 대변인이었고 김대중을 민주투사로 믿은 민주주의자들을 속인 사기꾼에 불과합니다.

그는 6.25 호국영령을 모독하고 조롱한 죄인입니다. Korean War Memorial에는 Freedom is not free 자유는 그냥 주어지지 않는다는 글이 적혀있습니다. 한국전에서 전사한 54,246명의 미군의 희생을 결코 헛되이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명박 정권은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여야 합니다.좌파의 광우병난동도 이명박 정부가 광우병국민 대책회의에 엄청난 예산을 지원해 위기를 자초한 것을 반성해야 합니다.

광우병난동이후에도 지난 4월 현재 이명박 정부는 광우병국민대책회의 소속 165개단체에 무려 215억원이나 예산을 또 지원했습니다. 더 얼마나 망해야 정신을 차릴지 걱정입니다.

반미반정부 폭동을 선동하는 광우병국민대책회의 소속 165개 단체는 예산이 넘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보수단체는 돈이 없어 쩔쩔 매도록 하는지 답답합니다.

대선에서 압승한 한나라당이 왜 보궐선거에서 전패했는지 반성해야 합니다.

박연차 리스트가 노무현 전 대통령과 그 측근들의 권력형비리를 파헤치는데는 공헌했지만 한나라당을 겨냥할 때는 하필이면 한미동맹,보수,노무현 탄핵에 공헌한 인사들만 골라 죽이려한 것인지 너무나 의문입니다.

돈으로 권력을 주무르는데 능한 박연차씨가 살아있는 한나라당 좌파실세를 모두 피하고 우파에게만 돈을 주었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때문인지 주간지에 따라서는 박연차 리스트로 이재오 전의원이 한나라당을 접수하는 것처럼 이재오 전의원의 한나라당 접수와 이재오 전의원을 영웅화하는 식으로 대대적으로 보도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노무현 자살이후 한나라당은 돈, 조직, 정책이 이재오 계열이 차지했습니다. 한나라당의 미래가 걱정입니다.

한나라당은 좌파공작정치로 무너져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한나라당은 달라져야 합니다. 그런 어려움속에서도 희망도 보입니다. 한국의 탈북자들은 북한에 풍선으로 북한해방을 위한 삐라를 보냅니다.

북한이 삐라를 트집잡아 한국을 협박하는 것을 보면 북한에 보내는 북한 해방의 삐라가 북한사회를 흔들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들에게 소중한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손에 들고 있는 비닐에 인쇄된 삐라는 자유북한운동연합이 북한에 풍선을 이용해 보내는 북한해방의 복음입니다.

또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331억원의 재산을 사회에 기부했습니다. 거액의 재산을 사회에 기부해 주신 이명박 대통령께 큰 박수를 부탁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재산기부가 세계에서 가장 자원봉사와 사회기부가 생활화한 미국처럼한국도 기부행위와 자원봉사가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