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이 文字인가 言語인가.

문자다. 언어가 아니다.

韓國語는 언어인가 문자인가.

언어다.  문자가 아니다.

그렇다면 우리민족이 쓰는 언어는 한국어인가 한글인가.

당연히 한국어라는 言語이다. 한글이라는 文字가 아니다.

한국어는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가.

한국어는 고유어와 漢字語 및 외래어로 구성되어 있다.

그 비율은 약 2 : 7 : 1 이다.(정확한 비율은 다를 수 있다)

한글은 고유어 및 非한자어를 표기하고 漢字는 한자어를 표기하는 역할이 본연의 역할이다.

한자어 표기는 漢字가 원래 그 역할을 하는 것이 맞다.

한국어(言語)는 분명 한글(文字)과는 同格이 아닌 다른 개념이다.

그런데,

왜 자꾸 ‘한글이라는 文字’ 가 ‘한국어라는 言語’ 와 같은 개념인 것처럼 착각들을 하는가.

한글사랑은 한국어(고유어,한자어,한글,한자)중 극히 일부분만의 사랑이다.

한글사랑만이 한국어사랑인양 선동하는 자들은 한국어(고유어,한자어,한글,한자)전체를 죽이는 짓을 하는 것이다.

한글(고유어)과 한자(한자어)를 모두 사랑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진정한 한국어 사랑이다.

한글전용론자들의 잘못된 煽動에 의해 한자어를 도태시키고 그 자리를 외래어로 채우는 것은 한국어의 자살행위인 것이다.

또한 분명한 것은 한글전용이 빨갱이 세상을 보다 빨리 오게 도와준다는 것이다.

한자폐기(한글전용)
**>전국민의 지적수준저하
**>전국민의 愚民化
**>左派의 蠢動
**>전국민의 좌빨化
**>사회의 이념대립과 혼란의 연속 (아마 현재의 우리상황 아닐까)
**>彼我 구분 없이 빨갱이화의 가속 (이쯤되면 누가 적인지 아군인지도 모른다)
**>거의 거지수준의 빨갱이 군대에게 순식간에 赤化 (경제,군사력으로는 비교도 안되는 劣勢인 빨갱이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이런 수순을 빨갱이들은 아래와 같이 베트남에서 겪어보았고 적화에 성공했다.
 -보라! 조상이 쓰던 한자를 버린 越南(베트남)이 불과 70여년만에 어떻게 共産化, 赤化의 길로 가는지를..

그들은 안다.

한글전용이 赤化,  愚民化 의 지름길임을....

그래서 이북 빨갱이들도 한글전용을 고집하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한글전용이 左派得勢를 도와준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사회의 혼란은 그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이다.

빨갱이가 자기 스스로 빨갱이라 하는 자가 있는가 하면 자기 스스로는 빨갱이가 아니라고 否認하는 자가 있고 후자가 소위 말하는 프락치이며 그들이 더 害惡스럽다.

프락치 또한 그 스스로 프락치임을 아는 자가 있고 멋도 모르면서 프락치 역할을 하는 자가 있는데 난 保守 또는 愛國者라고 자처하면서 한글전용만을 극구 열성적으로 주장하는 자는 분명 이쪽 부류에 속한다고 確信한다.

즉, 본의든 아니든 적을 이롭게 하는 부류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