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박정희에 관한 책들이 유난히 많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박정희를 좋아하는 자들은 한마디로 말해서 머리에 똥만 가득든
인간들이다. 그저 먹을 것만 던져주면 꼬랑지 흔드는 개-새끼들과
다를 것이 없다.
그들에게 왜 박정희를 존경하냐고 물으면 대개 이런 대답을 한다.
가난한 나라를 발전시켜 국민들을 배고픔에서 건져냈다고...
그가 얼마나 경제를 발전시키고 얼마나 빵을 던져 주었는지는 그렇다치고
그런 이유로 한민족의 최대 영웅이요, 민족의 지도자라고 말하는 자들은
개 주인이 어떻게 고기를 구하다가 개에게 던져 주었는지는 상관없이
그져 하나라도 더 고깃덩어리를 던져주면 훌륭한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의 소유자들이다.
나는 이런 자들에게 말하고 싶다.
느그들 내가 남의 돈을 갈취하여 박정희보다 더 많은 돈과 빵을 던져주면
나를 박정희보다 더 위대한 영웅이요, 지도자로 생각할 것인가?
나는 북한을 중국에 팔아서 그 돈으로 박정희 추종자들에게 나눠주고
그것도 모자라면 경상도를 일본에 팔아서 또 보태 줄 생각이다.
( 잘 팔 수 있을런지는 모르지만... ^^ )
(박정희처럼 출세를 위해서는 조국도 동지도 사상도 배신하겠다는 말이다.)
그리고 박정희 추종자 개같은 놈들은 또 이런 말을 한다.
박정희는 역사상 가장 검소하고 깨끗한 지도자 였다고...
그러면 밑에 박정희 일가가 소유한 재산은 모두 박정희가 봉급을 모아서 마련한 것인가?
박정희 친인척이 재계에 얼마나 특혜를 받아서 뿌리를 박고 있는지 알면서도 박정희가
친인척 관리를 잘 했다고 지랄 떠는 것을 보면 구역질이 난다.
(수조억짜리 정수장학회(MBC 문화방송 100% 후에 전두환이가 30%로 결정해 줌, 부산일보100%, 영남대학교 수백만평땅, 경향신문 사옥땅, 육영재단, 어린이 대공원...
한국에 이런 기회주의자를 섬기는 기회주의자들이 많아서 친일 매국노
후손의 모임 뉴라이트와 아버지가 일본으로 귀하한 일본 출생의 이명박
같은 자를 한국의 대통령으로 뽑은 것이다.
이에 적극 협조한 더러운 자들이 바로 한나라당과 경상도 그리고
더러운 예수쟁이 기독교인들이다.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