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폭동의 유언비어 모음
5.18 광주폭동은 날조된 유언비어로 시작해서 유언비어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아래는 광주폭동 당일, 첫날인 5월 18일 새벽, 자칭 시민군들이 병기고를 탈취하고 변명이랍시고 내건 명분들이다. 지금까지 수집된 5.18 광주폭동 당시 널리 유행하던 루머들만 차례로 나열해 본다.
계엄군이 여고생 젖가슴을 도려냈다
계엄군이 여자 대학생을 강제로 강간했다.
계엄군이 대검으로 임산부의 배를 가르고 태아를 꺼냈다.
계엄군이 학생들을 구타했다.
경상도 군인들이 전라도 사람들 씨를 말리러 온다.
경상도 사람들이 전라도 사람 공장을 부쉈다.
경상도 사람들이 전라도 상가 불태우고 약탈한다.
공수들이 사람을 죽인뒤 가죽을 벗겼다.
공수들이 시민을 살해하고 그 고기를 먹는다.
공수들은 지나가는 버스를 잡아 학생들을 끄집어내고 여학생들을 벗겨 가슴을 잘라냈다.
위독한 노인이 병원에 가려다가 계엄군이 찌르는 대검에 맞아 죽었다.
임산부가 병원에 가려다가 공수부대의 대검에 찔려 죽었다.
한국방송 못믿으니 이북방송 들어라.
자! 보라. 듣기만 해도 소름끼치는 소리들이다. 이런 듣기만 해도 소름끼치는 소리들만 골라서 하지 않았나! 정당한 민주화 운동이라면 이런 자극적이고 소름끼치는 소리를 해야하는 이유가 있었을까?
계엄군이 구성되기도 전에 이정도의 루머들을 지어내고 날조할 정도면, 정상인이 들었을때 의심스러운 구석이 한두가지가 아닌데도 시민들을 현혹시킨 것을 보면 폭도들의 선동수준이 가히 고단수임을 확인할수 있다.
5월 18일 새벽 6시부터 막판까지 돌던 유언비어들이다. 그것도 18일 새벽부터 카랑카랑한 목소리의 여자들이 확성기를 들고 다니며, 위에서 언급한 구절들을 소리질렀다고 한다.
차량으로 이동하며 새벽부터 확성기 들고 떠들던 여성들 중 신원이 확인된 사람은 없으며, 그 중 유일하게 이름이 알려진 전옥주 라는 이름의 여성인데, 희생자 명단이나, 관계자, 유가족 중 어떤 명단에도 그런 이름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5월 18일부터 저런 듣기 섬뜩한 소리를 지르며 다닌 사람들은 누구였을까?
이 유언비어들이 진실임을 입증할 사람 있습니까? 어디서 이런 터무늬없는 유언비어, 악성 루머들로 사람들을 현혹했단 말인가. 광주폭동은 이것 말고도 의심스러운 구석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런 거짓말과 유언비어, 의혹 덩어리로 첨철된 사태가 어떻게 민주화 운동이란 말인가.
광주폭동! 진실이 뭔가? 저런 유언비어 거짓말을 뻔뻔하게 지어내서 시민들을 현혹시킨 것이다.
북한 인민군과 김정일집단, 자칭 시민군 폭도들, 김대중 추종세력들의 파렴치함과 뻔뻔함에 기가 차서 말이 나오지 않는다. 5.18 광주폭동은 이것 말고도 의심스러운 구석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반드시 진실이 뭔지, 광주폭동! 반드시 재규명하고 넘어가야 된다. 이대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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