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치러진 9급 국가공무원 공채 시험 한국사 문제의 하나로 1984년 전국교직원노조(전교조) '발기선언문' 내용 일부가 출제되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다.
이같은 어이없는 현실시민들은 “교직원이나 공무원 노조가 언제 시작되었는지를 왜 알아야 하나”며 “꼭 알아야 할 역사 상식이 많은데 하필 정치성이 짙은 전교조의 발기선언문을 지문으로 채택한 것은 다분히 의도적”이라고 반발하고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시민들도 “공무원이 되려면 전교조 창설 선언문과 창설 시기까지 공부해야 한다는 게 도데체가 이해가 안된다
국가공무원과 전교조와 무슨 연관성이 있기에 노동조합의 발기문이 인용된다는 말인가?
더욱 한심한 사실은 이 같은 파문에 대해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시험문제는 전교조가 언제 시작됐는지를 다른 사건들과 비교해 묻는 상식 테스트 문제”라며 “전교조라는 단어가 시험 문제에 나왔다고 해서 문제 삼는 게 오히려 이상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 충격을 주고 있다.
이렇게 말하는 관계자가 좌파인물이 아닌가 하는것이다. 좌파단체인 전교조가 정부의 정책에 시시건건 걸고 들고 북한을 찬양하며 어린학생들을 김정일을 숭배하도록 교육하는 인간들이 뭐가 대단 하다고 공무원 시험문제로 출제 될수 있는가?
대한 민국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단체나 인물들이 많은데 왜 하필 전교조의 발기선언문인가?
문제 출제자는 당장 문제출제 경위를 밝히고 법적으로 처리받아야한다
정말로 대한민국 행정안정부가 좌파들로 조직된 국가기관이 아닌지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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