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대학생
청렴홍보단까지 결성하셨는디 활동 사항은 무엇이신지요~!

우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려는
우리 대통령과 정부의 결연한 의지를 읽을 수 있습니다.

부정부패를 제거하지 않고는 나라발전을 기대할 수 없음을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청렴함을 실천하는 일은
뼈를 깎는 아픔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청렴함을 계속 지키기란 그만큼 어려운 과제입니다.
지금 우리는 생활환경이 급속히 인터넷을 중심으로 확대변화 됨으로써,
현재 인터넷 없이는 우리는 한 시간도 생활이 안 될 정도가 되었습니다.
외국어 단어도 인터넷으로 찾아야 빠르고 정확합니다.
이미 공직자들의 연설문도 인터넷 식의 짤막한 문장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인터넷 논객으로 활약하는 인구가 매일 늘어나고 있으며,
그 인터넷 논객들의 의견 가운데는
국민의 사고 흐름을
가장 정확하게 가늠 할 수 있는 방향이 제시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 시스템도 시대를 선도하는 기구답게,
네티즌들이 조직적으로 성실하고 책임지는 자세로,
힘을 보탤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시는 게  옳다고 봅니다.

절대로 네티즌을 과소 평가하시면 안 됩니다.
젊은 층으로부터, 사회의 많은 경륜을 쌓은 세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견이 총망라되는, 시대의 구심점이 자유롭게 형성되는
새로운 세계입니다.

각계 각층으로부터 올라오는
인터넷 상의 이 넘치는 활력을,
이 중요한 판단력을, 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하나라도 더 많이 낚아서 국가백년대계에 주춧돌이 만드는 일에,
유용하게 이용되도록 기회를 주실 것을 건의하는 바입니다. 

특히나 부추연 동아일보/동아컴에서 나누고 있는 네티즌을
적극 추천하오니 네티즌 부서를 별도 창안하셔서
새로운 문화 발전에 적극적 리더가 되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