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라는 본질이 그런건지는 몰라도 요즘 정치를 보면 역시 그들(정치인 아니고 정치꾼)만의세상이 대한민국이라는 생각이든다. 국민의 뜻을 알았다고??? 깊이 수용한다고???
정말로 그럴가??? 절대로 아니다 !!! 모셨던분의 등에 비수를꽃는 김무성이나, 성희롱 사건을 일으켜 징계를 받아야만하는 정치꾼을 돕기위해 위원회에 참석을 안해 정족수 부족으로 흐지부지 은근슬적 넘어가려고 하고있다. 초록은 동색이라 이건가??? ㅋㅋㅋ
이런 정치꾼들이
집권여당에, 한나라당에 쫘악 깔려 있는데 과연 국민의뜻과 마음을 헤아린다고???? 지나가던 개가 웃는다. 자기반성은 눈꼽만치도 안하는꾼들이 무슨... 옛날의 못된 정치풍조인 계파싸움이나하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계파싸움에만 정신팔린 꾼들이 과연 나라걱정은할까??? 국민들 걱정은 할까??? 절대로 아닐것이다. 교육문제만 봐도 그렇다. 국,영,수 만 잘하면 땡이라고??? 한참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그나라의 뿌리인 국사도 필요없고,인성교육도 필요없고 오로지 국,영,수만 잘해서 출세만하면 제일이라고 생각하는,교육부나, 그렇게 부추기는 현 정부여당이나, 다 그놈이 그놈이다.
그러니 국회의원이 성추문해도 자기식구니까 덮어주려하고 있지 않는가 말이다. 현정부와 한나라당은 부끄러운줄 알아야한다. 아니 죽을죄를 졌다고 생가해야한다.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그렇게 땅문제와 역사문제를 왜곡당하고도, 그렇게 무시당하고도 국사를 선택과목으로 전락시켜버린 정부는 후세에, 아니 대한민국의 모든 조상과 후손들에게 무한대의 죄를 지고있다는 사실만을 알고 있기 바란다. 그저 다음에 어떻게 하면 또 꾼에 당선될까만을 생각하고 살아가는 못된 꾼들의 나라...대한민국...한나라당...
이번 개각을 한번 지켜보자. 얼마나 많은 병역 미필자들이 또 중요한 자리에 오를지를....
그런자들이 자리에 올라 국방의 의무가 어쩌고 저쩌고, 군대가 어쩌고, 북한이 어쩌고....
이거 완전히 코미디지...코미디...
국민들은 두눈 크게드고 지켜 볼란다. 얼마나 배신때리는지, 언제까지 성폭행 감싸주는지, 언제까지 나라의 뿌리인 국사를 팽개치킬것인지, 언제까지 병역미필자들을 우대해 줄껀지를...
우리는 안다. 꾼들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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