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개인의 사당인 민주당과 노무현의 유훈을 받드는 소위 국민참여당은 완전히 저질 말장난을 하고 있다. 그리고 하는 짓거리가 시정잡배보다 더 저질이다.

  “내가 알기로는 노무현에게 차명계좌가 없다고?” 말하는 천호선 같은 인간을 순진하다고 해야 하나 무식하다고 해야 하나?

  노무현이 바보라서 천호선에게 “나도 차명계좌가 있다.”고 알려주겠는가?

  특검을 하면 노무현에게 죄를 뒤집어씌운다고 반대를 하는 빨갛게 물든 국민참여당의 천호선 정말 웃긴다.

  특검 좋아하는 민주당은 더더욱 가관이다.

  애초부터 노무현에게는 차명계좌가 없기 때문에 특검이 필요 없단다.

  차명계좌가 없는지 있는지 확인을 해 보았는가?

  김대중이나 노무현이나 돌아앉아서 호박씨 까는 인간들 아닌가!

  차명계좌가 없으면 한나라당과 이대통령이 책임을 지면 되는 것이지만 만에 하나라도 차명계좌가 있는 날에는 민주당, 참여당, 노사모, 노무현 재단 등 김대중과 노무현의 구정물이라도 튀어간 인간들은 하루 아침에 쑥대밭이 될 테니까 특검을 한사코 반대하는 것 아니고 뭔가?

  떳떳하다면 노무현의 명예를 회복시키기 위해서라도 특검을 해야 할 것 아닌가? 어딘지 구린데가 있으니까 이 핑계 저 핑계를 늘어놓으면서 특검을 피해가려는 심보가 틀림이 없다.

  그리고 노무현이 정말 아무 잘못이 없다면 왜 자살을 했겠는가! 죽은 자는 말이 없다고 했고 명색이 한 때는 일국의 영도자였기에 국민장을 치러 준 것이다!

  노무현의 비위 조사 당시 대검찰청 중수부장이었던 이 모 씨가 김태호 총리 후보자의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하라니까

  “내가 청문회 증인으로 나가면 김태호 총리 청문회가 아니고 노무현 청문회가

   된다.”

 면서 청문회 증인으로 나오지 않아도 민주당, 민노당 등 저질 야당들이 왜 입을 닫고 꿀 먹은 벙어리 행세를 했는가? 억지로라도 증인석에 세워야 하지 않았는가? 어딘가 구린내가 나는 곳이 있으니까 유야무야 넘어간 것 아닌가?

  국민의 의혹을 해결해주고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노무현 차명계좌 특검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며, 민주당과 국민참여당 그리고 노무현 관련 단체 인간들이 계속 반대를 한다면 국민들은 노무현 차명계좌가 실제로 있다고 단정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