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매년 여름 8월경에 별장에서 휴양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월평균 13.4회의 공개활동을 했지만 8월에는 9회에 불과했고, 2006년에도 월평균 8.5회의 공개활동에 비해 8월에는 4회에 그쳤다.

또 북한의 공식 매체 보도를 기준으로 할 때 김 위원장이 7~8월 수해와 관련해 현장을 방문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중앙 통신은 "6월말~7월 집중호우로 농경지 침수 10만ha, 주택파손 9천여동, 이재민 2만명 이상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보도한 바 있어 태풍으로 인해 피해가 적지 않은 것으로 예상된다.
 
한쪽에서 주민들은 물난리로 죽어가는데 김정일은 꿋굿하게 요트 휴양을 즐겼다고 하니 참 대단한 인물이다. 얼마전에는 사치품 몰래 수입하려다 세관에 적발되었다는 보도도 있었다.

요트휴양 즐기고 한편으로는 국제사회에 식량구걸하고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종북세력들은 김정일이 배채워 주자고 선동을 하고 다니니 참 꼴불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