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무상급식을 위한 투표를 하기위해 동사무소로 갔다.
이미 통계상으로 30프로의 가능성은 제로였다.

무상급식의 법률안에 관심이 있는 30대는 국민의 20=30 프로
물론 10대들과 20대는 무상급식에 , 정치에 관심조차 없다.
사실상 60프로의 국민 투표가 가능할것이라고 생각했을까
60프로는 해야 한나라당에 지지가 반이라도 될것이 아닌가

이다음날의 홍준표 대표님의 발언~~
그래도 빛이 보였다.
차라리 정중히 국민들앞에 실패를 인정하길 바랬다.
그렇다면 한나라 당에 희망이 있을것이라고 생각되었다.

투표를 하기위해 간 동사무소
그곳의 시선은 따가웠다
대부분의 30-40대가 관심인 그 투표소에 내가 갔다는것은
이미 어떤표를 지지하기 위한것인지를 드러나는 선거였다.

그곳에 있는 선관위들은 나를 의아하게 보는듯했다.
투표장에 오는것은 부유계층,
투표장에 안나오는것이 서민층 ,
혹은 투표장에 나오는것은 한나라당의 억지를 지지한다는 것,
투표장에 안나온다는것은 한나라당의 억지가 잘못되었다는것,.
이미 이런 결론이 나있는 상태에서
어떤 사람이 투표소를 가는 발걸음을 향했겠는가

국민투표를 제안했을때 이미 불보듯 뻔한 게싼이 안되었다는것인데
정치인들의 근시안적인 시안이 너무 답답하다.

오세훈 시장은 이미 지난 몇년의 시정에서 신임을 잃어버렸다
이미 그 이유는 국민이면 누구나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안이 없기 때문에 ....
잘못된 국정책에 손들어 줄 대안의 당이 없기 때문에 한나라당을 선택한다는것이
확실히 흔들리고 있다는것이 확연해졌다

대선을 앞두고 한나라당의 기존 양분되던 세력들의 확실한 개혁이 보여지지 않는이상
이미 선거의 주류인 젊은 국민들은 절대로 대안이 아닌 중용을 선택할것이다

이미 4년동안 국정책에 양분화 되어 있는 한나라당의 내부적인 세력의 양분화는
한나라당을 지지하던 국민들까지 지치게 했다
그렇기에 이번선거에서 국민들은 확실히 보여주었다

정책과 행보가 틀렸들경우
정정책과 행보가 이기적인 세력다툼에 등재되어 있을경우
절대로 한나라당은 국민의 새로운 세대의 지지를 받을수 없다는것을
명심해야한다.

이미 날립하고 있는 뇌물수수관련
서로 알면서도 깎아내릴수 없는 현실이란것을 이미 지친 국민들은 다 알고있따
나만해도 당장 신고하고 싶은 지인의 의원들이 있다

해야하지만 안하고 있는것이다.
그것을 이미 국민들은 다 알고있다

더이상 외면당하지 않는 한나라 당이 되려면
단지 새로운 후보를 영입하는 근시안적인 해결책이 절대로 지지율을 높일수 없다는것을
빠른시간내에 알수 있게 되기를 소원한다.

썩은 뿌리는 반드시 잘라 내져야 한다는
한국민의 쓴소리임을 반드시 들어주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