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이 이번에 선출하는 당 대표와 최고위원, 각 시·도당 위원장 등의 당직 선거인 명부엔 올라 있으면서도 주소나 연락처가 불분명한 정체불명의 '수상한 당원’이 무려 160여 명이나 된다

이런 사실을 통합진보당 경기도당 위원장 선거에 출마한 송재영 군포시당위원장이 선거인 명부 주소지를 확인하던 중 발견했다

한 주소지에 다섯명에서 많게는 61명이 함께 사는 것처럼 조작하였고, 특히 조그만 중국집(경기 성남구 수정구 중동)에 61명이나 집단 거주하는 것처럼 조작하였다.

비례대표 후보 경선 때 유령 당원을 동원하여 부정경선을 한 옛 당권파 측이 당 대표 선출에서도 같은 부정을 되풀이하려 한 것이다. 진보당이라며 전문 부정선거꾼 노릇을 한 선거사기를 범하였다.

실제 거주지는 타 시·도당인 이런 당권자들이 경기도에서 투표해 특정 후보를 위해 득표조작을 할 준비를 단단이 하고 있는 선거조작꾼들이다.

대한민국의 정당인지 사기꾼들당인지 알수가 없다 대한민국 법이 이렇게 허술하단 말인가 이런 구시대적이고 상식이 안통하는 통합진보당을 이대로 둬야하는 건가?

통합진보당은 지난 총선에서도 비례대표 경선 부정으로 국민들을 경약케 했으며 그 비례대표 당선자는 국회의원직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 유령당원이 드러날 경우 주민등록법 위반등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면 법에 따라 엄하게 처벌하여야 하고 금뱃지를 달고 국회에 입성한 놈들도 끌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