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점을 아는 사람은 설명 바란다..

뭐, 하는 소리는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서란다..

그런다고 안전이 강화되냐?

각계 전문가와 유명교수들을 모아 놓고 한다는 짓거리가.

그리고 국정원 간첩잡는 것처럼

모든 것을

무슨 대단한 작전을 세우는것처럼

벙커에 모여 지들끼리 수군대더니..

기껏 내 놓은 작품이..

이름가지고 장난질을 쳐?

행안부가 안행부로 바뀐다?

서식 바꾸고,간판 바꾸고

그 구멍속에 없어지는 세금은 어찌하고..

또 그냥 과학부면 과학부지.

미래창조과학부(?)

미래를 창조하는 과학부(?)

그럼 그냥 화장실을 화장실이라 하면 되는데..

'똥을 싸는 개운한 화장실'

부엌을

'음식 만들어 건강함을 창조하는 부엌'이라고 해야

그 의미가 전달되나?

명칭은 간결하게고 선명하게 부각시키는데 생명력이 있다..

알어?

비싼 밥 먹고

모자라는 세금 축내느라 개고생한다..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