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이 또 지랄발광이다. 국무총리 후보에 대하여 개거품을 품으면서 
보수 우파라서 적절치 못하다고 주장한다.

김대중과 노무현을 칭찬하는 글을 썼다면 가만 있을텐데
비난하는 글을 썼기 때문에 안된다고 난리다.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는 글을 쓴 일도 있는데 이건 괜찮고?

안보를 굳건히 하여 국가와 국민을 지키자는 주장이 잘못된 것인가?
대한민국에서 진보와 보수라는 용어는 개념정리가 잘못 되었다고 본다.

국정에 필요한 국무총리를 임명하고 국정을 수행하는 것은 대통령 몫이다.
권한을 인정해야 책임도 물을 수 있는 것이다. 권한없는 책임이 있을수 있는가?

보수우파 수구꼴통이라서 총리로서 부적격자라고 매도한다면 총리인사권을 야당이 행사하려는 것인가?
언론인이 드러난 현실을 생각과 소신에 따라 표현한 글을 문제 삼는다면 대한민국이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인가?

총리 후보자의 청문회를 앞두고 현미경 검증을 하겠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총리 자격이 없으니 지명을 철회 하라는 것은 권한을 남용한 협박에 가까운 행위다.

현미경 검증을 하겠다고 선언한 국회의원은 자신을 먼저 현미경으로 검증해 보고
사마리아 여인에게 돌을 던질 자격이 있거든 현미경 검증에 임하기 바란다.

진보와 보수의 색깔논쟁을 스스로 덧씌워 총리지명 후보자를 반대하는 것은
지방선거를 통하여 통합진보당을 심판한 국민의 판단을 반면교사로 삼기 바란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는 어떠한 희생이 따르더라도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
스스로 퇴행적 좌파임을 선언한 야당은 낡은 이념의 틀에서 벗어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