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 테러에 대한 가장 무서운 응징 방법

부산대학교 철학과 교수 최우원

외부적으로 내부적으로,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사면초가가 된 북괴가 위기를 헤쳐 나올 수 있는 방도는 5.24조치를 해제하는 것입니다.

5.24조치를 해제하게 되면 미국의 제재조치도 힘을 잃게 될 뿐만 아니라 북한으로 막대한 돈이 흘러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작년에 최용해, 황병서, 김양건 세 마리가 한꺼번에 몰려와서 지령한 것이 바로 이것이었고 대한민국 정부 안의 노비 빨갱이들은 즉각 이 지령을 실현하려 했으나 10월 25일의 임진각 대북전단 사건에 의해 무산돼버렸던 것입니다.

그러나 트로이목마 간첩단은 5.24조치 해제를 계속 끈질기게 추진하여 올해 8월 5일 반역범 김대중의 처가 방북하는 때에 맞추어 고위급 회담을 북에 제의하면서 경원선 철도 복원 기공식, DMZ 철조망 제거 및 평화공원 조성 선언으로 북괴에 충성을 다하려 했습니다.

이 충성을 다하느라 간첩단은 국군 병사 두 분이 지뢰 테러로 다리를 절단당한 사실을 김대중 처가 돌아올 때까지 일주일이나 숨기면서 고위급회담을 제의하니, DMZ에 가서 평화공원 조성을 선언하니 육갑을 떤 것입니다!

그러나 북괴는 DMZ 목함지뢰 테러는 노비 간첩단이 눈물겹게 추진해온 이 모든 공작들을 단번에 무너뜨려 버리는 것입니다.

북괴는 도대체 왜 그랬을까요?

우리 대한민국의 북괴에 대한 가장 무서운 응징 방법은 이 답으로부터 찾아집니다.

북괴로서는 저 모든 것을 버리면서까지 지키고 숨겨야만 하는 훨씬 더 중대한 것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박승원 북한군 상장의 귀순 기자회견을 막는 일입니다!

북괴는 새로운 큰 사건을 터트려 국민의 관심을 다른 데로 돌려버림으로써 탈북한 박승원 북한군 상장의 귀순 기자회견을 막고 귀순 사실을 숨기려는 고전적 수법을 쓴 것입니다.

박승원 상장이 1980년에 특수부대 병력으로 남파되어 광주 5.18내란폭동을 공작한 사실과 군단장, 부총참모장의 지위에서 알고 있는 남침땅굴, 핵폭탄, 미사일, 화생방전, 특수부대, 간첩단 등 군사, 정치 극비사항들을 털어놓으면 북괴와 김대중, 노무현 노비 빨갱이 일당은 다시는 일어설 수 없게 완전 멸망하기 때문입니다.

박승원 북한군 상장의 귀순 기자회견은 지뢰 테러를 저지른 북괴에 대한 가장 무서운 응징 방법인 것입니다.

이 기자회견이 조속히 이루어지면 북괴가 죽고 대한민국이 기사회생하는 것이며 이와 반대로 빨갱이 간첩단이 끝까지 봉쇄하고 숨기는데 성공한다면 북괴가 살고 대한민국이 죽는 것입니다.

정부가 간첩단에게 장악된 가운데 국가와 가족을 살리려는 애국국민과 간악한 빨갱이 간첩단 사이에 생사의 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박승원 상장의 귀순을 축하하고 조속한 기자회견을 촉구하는 우리의 대북전단 행사는 북의 동포들에게 박승원 상장의 귀순 사실을 알림으로써 북한군과 주민이 동시에 봉기하게 만들어 3대 세습 김정은 살인 소굴을 붕괴시킬 것입니다.

위대한 국민 여러분!

우리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과 하나가 되어 주십시오!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 공동대표 윤용, 최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