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장외파 강성 우익들이 창님을 지켜드리기위한 일념으로 모여
지금같은 때야말로 창사랑도 행동하는 단체로 새로이 조직 개편해야하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SH란 사람에게 했더란다.
그러나 그는 마치 그들을 운영권이라도 노리고 달려드는
하이에나보듯 그 모임을 자체를 자기로서는 인정할 수 없다나.
sh말로는 아직 움직일 시기가 아니며, 창님 혼자서도 잘하실거라나.
창님을 위해 죽기살기로 투쟁의 각오로 나온 그들앞에서 지나치리만치 운영권에 집착을 보이는 SH를 접하니
추한 인간의 한 단면을 보는듯했다.
실체를 모르고 이런 그를 두둔하는 창사랑회원들이나....
회의를 느끼고 떠나는 사람을 염치없이 붙잡는 행태를
보면 얼마전 전원 총 사퇴란 선언도 이들의 쑈가 아니였나
의구심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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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랑에 올리면 또다시 무리지어 분란을 일으킨다는
오해가 있을터 여기에 올립니다.
첫째, 이고고님의 삭제된글에 대하여
--- 삭제의 변인즉 블럭당한사람은 몇 안돼는데 이고고님이
블럭하고 상관없는 사람들 이름까지 거명함으로써 오해
의 소지가 있어 지웠다는 것이다. 그럼 댓글로 아니면
공지로 그런뜻을 비추면 되는걸 왜 남의글을 운영자
맘데로 수정하여 올리는지? 이고고님의 글속에 묻어있는
창사랑의 애정을 진정 몰라서일까? 다시 창사랑에 모이자
는 이고고님의 글을 읽으면 블럭당한 사람과 잠시 창사랑을
떠나있는 모든이들에게 돌아와 달라는 의미로 일일이 아뒤를
거명함으로써 모두가 기억하고 잇음을 상기시킨것 뿐이다.
헌데 무슨 이유로 운영자란 사람이 회원의 글을 맘데로 삭제
하고 통고도 없는지..
둘째, 이고고님이 창사랑뿐아니라 우익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같은글을 올리고 다니고 창사랑문제를 거명한것에 대해서
자중하지 못하고 나이만 내세우는 무지랭이로 표현을 하는데
지금 인터넷을 정복한좌익과의 대결구도에서 그런 행위를 어찌
해서 비난할 수있는지. 또한 창사랑이기에 창사랑에서만 지긋이
활동하라는 충고가 과연 가치있고 의미있는 충고일수있는지.
그렇게 생각하기 싫지만 창파워를 의식해서 블럭을 해제하고
여전히 블럭당한 회원들에 대한 배타적인 심성을 그데로 유지하고
있지 않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또한 떠나는 논객과 그것을 비웃는
3yh의 글을 보면 정말 운영진 따내기 놀음에 겨워하는 모습같아
맘이 아프다. 논객은 사실 떠난다는 말과 논객이란 필명을 버린다는
말을 반복해오면서 한번도 실천하지는 않았다. 오늘에 이르러 또다시 자기 떠난다는 말을 하면 몇사람이나 자길 잡는지 시험하는 듯한
글을 올리고 먼발치서 자족하는 모습으로 웃고있을 그가 역겹다.
제발 욕심을 버리고 각자가 겸손하게 서로를 위하는 곳이 되었으면
한다. 내보기엔 논객도 참으로 똑똑하고 유능한 젊은이임엔 틀림없다. 그러나 여전히 그는 지나친 엘리트론과 자기아니면 의미없다는 자만에 빠져있고, 그것에 대한 충고는 여전히 운영진에 대한 도전으로 인식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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