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밖으로 무탈하시지요.
올해 가기전 한번 보고싶소.
진심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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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도 아니고 좌익도 아닌것이
우익도 참견하고 좌익도 참견하고
너야말로 동네방네 집집마다 다니면서
남의 가정사까지 참견할 한심한 놈이라 사료된다.
이재호씨는 자기한놈 던져서 썩어가는 나라를 위해
비리를 알리고자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한 애국인이다.
너처럼 비겁하게 아무생각 없이 여기기웃 저기기웃 하며
자판위에 손꾸락 댄스하는 한심한 컴중독자 하고는 차원이 다르다.
어찌 가장이 자신의 가정을 걱정하지 않겠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알고 있는 부정과 비리를
만천하에 공개하지 않고는 견딜수 없는 것이 바로 정의감이다.
너는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할 수도 따라갈수도 없는 것이겠지만.
너같은 한심한 인간은 포도농사나 잘하고
동네 처자들이랑 수다나 열씨미 떨어야 어울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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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가 무슨 연유로 정확하게 경찰에 체포된지는 모른다.
평소 이재호란 사람의 글을 유심히 본적이 없다.
그러나 이재호의 아내가 나온 동영상을 보니 생활이 궁핍했던
모양이다.이재호란 사람은 뉴스의 내용으로 보아 pc방에서
끊임없이 허위사실 유포란 죄명으로 경찰에 달려간 모양이다.
엄동설한에 콩밥 먹을 이재호씨야 끼니 걱정은 않겠지만 넉넉치도
못한 살림살이 하는 이재호씨 처를 생각하면 측은한 생각이 든다.
가정이나 건사하고 열정을 불태우던지 하지,자기 자신 그리고 가정
도 책임 못지는 중년의 남자를 보니 씁쓸음할 뿐이다.
부추연,창사랑,창클,창파워,부추연이 더 이상 백수들의
만찬장이란 비아냥은 더 이상 듣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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