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신부, 중
당신들은 모두 입을 다물라.
특히, 중들은 입을 다물라.
속세가 싫다고 산속에 처박힌 것이 중들이 아니던가?
그런데 왜 나라가 혼란스러운 요즈음 와서 중들이 무슨소리 한다 말인가?
진짜 중들이 맞는지 모르겠다.
내 생각에 중들 중에서 수행을 하여 아주 높은 덕행을 쌓고,
중생들을 구제하면 대사 또는 스님이라 하겠지만, 우리 나라 중들은 아직까지 모두가 중에 불과하여 중이라 표현을 하였으니 달리 생각을 말도록 ...
앞으로 중들이 나라일에 대하여 이러쿵 저러쿵 하면 모두가 사이비 중이라...
참으로 수행을 쌓아서 고귀한 사람이 되면 자신들이 입을 열지 않아도 아는 사람은 다 알지니,
중들은 더욱 수행을 쌓도록 하라.
수행을 하면 결코 친북을 주장하는 발언을 하지 못하리라.
친북 발언뿐 아니라 그들편에 서지 않으리라.
오늘부터 더욱 정진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결코 깨닫지 못하고, 영원히 고통속에서 신음 하리라.
교회 목사, 성당의 신부
당신들은 정말 하나님의 종이 맞는지 묻고 싶다.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가르친 것이 무엇인가?
당신들은 불쌍하고 애달픈 백성들을 구할 생각은 않고,
마치 예수님에게 핍박을 가한 악의무리 같은놈들을 더 두둔한단 말인가?
당신들의 그 사이비 종교 정신때문에 국민들이 더욱 고달프다는것을 아는가 모르는가?
하나님은 당신들에게 분명히 사랑을 가르쳤다.
그러나, 그 사랑의 방향이 선량한 대다수의 국민들을 향해서 사랑을 베풀어야지,
일부 몇안 되는 침략의 후손들에게 손짓을 한다는것은 더 이상 당신들은 주님의 종이 될 자격이 없다는 것을 말한다.
따르도록 하라.
만약, 하나님의 종인체 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면, 당신들에겐 천벌이 내리리라.
불쌍하게 고통에 신음하는 동포들을 구하라.
그 동포는 다름아닌 같은 생각으로 법을 지키면서 이땅에 살고 있는 동포들이다.
당신들이 포옹하려는 북쪽에 있는 무리들은 아직 때가 아니다.
그들보다 주위에 있는 불쌍한 동포들을 구하라.
당신들을 믿으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평화를 깨뜨리며, 법을 어기는 사람들에게는 하늘의 벌이 있기를 기도하며,
회개하지 못하고,
국민들을 괴롭히는 북쪽의 악의 무리들에게는 천벌이 내려지도록 하늘에 기도하라.
이 것이 진정한 하나님의 종이 할 생각이요, 행동이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더 이상 엉뚱한 행동을 하지마라.
오늘부터 이런자들에게는 하늘의 천벌이 내리리라.
명심하도록
11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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