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 생각해 보면, 인터넷 여론 조성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는
인터넷 각 사이트에서 프락치들을 잡지 못한 것이 큰 실수였다 보아집니다.
특히 인터넷에서 활동하던 우익을 가장한 가짜 프락치 아줌마
들을 처단하지 못한 우익의 큰 실수가 결국 이 지경에 이르지
않았나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답답하여 한 말씀 드렸습니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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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와본 부추연.
아직도 창사랑 관련글이 떠있구만.
내가 보기엔 힘없는 창사랑을 심심할때마다 가지고 노는 상큼을
보면 우익들의 결집을 막으려는 음모나 창사랑에 헤꼬지하려는
악의적 의도보단 단순히 창사랑이라는 친목모임에서 불거지는
작은 사건,사고 등에서 재미를 찾는것 같다.
이제 창사랑을 우익단체로 보는 것조차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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