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경북안동 촛불집회 오늘 6일째!!
작성자 하회탈 작성일 2004-03-17 오후 7: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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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은 시내 문화의 거리에서
오늘까지 6일째 촛불집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수동 동지도 계속 단식투쟁 중입니다.
매일 7시에 자동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천주교 정평의 시국미사를 마친
신도와 사제들이 300여명 합류해서 한 500여명 이상이
시민과 함께 시내를 행진하기로 했습니다
지금, 아이들 데리고 가보렵니다.
사아~랑도 며엉예~도 이름도 남김업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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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어디서나 노란색은 빛을 발한다.^^
작성자 폴카 작성일 2004-05-06 오전 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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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23일 부터 5월2일 까지 열흘간 전주국제영화제가
있었습니다.
4월25일 삼사일 예정으로 내려갔다가는 연장하여 일주일을
머물게 되었습니다.
일주일이나 객지에서 한가해야할 이유가 없는데도
"에이라, 모르겠다!"하면서
무리하게 더 머물렀던 이유는 원체 영화의바다에
빠지는 영화제관람을 좋아하기도 하지마는
영화제에서 뜻밖에 마주한 노란색 물결에 감동받아
하루하루가 말할수 없이 흐뭇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자봉단들의 유니폼이 노란색 자켓이었는데
전주시내 "영화의 거리"라 이름지어진 곳에
웬 청춘노사모(^^)들이 그렇게 많던지,
어찌나 친절하던지...
아래 오마이뉴스 기자는 기사로서 이야기합니다.
"마치 지난 대선의 뜨거웠던 현장으로 되돌아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노란색의 자봉'의 활약은 그야말로 눈부셨다."
헌재 앞에서 시위하는 여러 노사모님들의 사진을 보고,
그밖에 게시판의 여러 일들에
함께하지 못하는 미안함의 번민이 있었지마는 또 영화는
저의 일이기도 하므로 노란색과 함께 편히 머물렀습니다.
아래 기사는 오마이뉴스에서 퍼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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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다시 시작합시다!
작성자 강쇠주 작성일 2002-12-22 오전 12:51:10
IP주소 61.80.239.90 조회수 43 추천수 0
숨가빴던 몇일이 휭~하니 지나가고나니 많이 풀린 날씨에도
제법 쌀쌀한 기운이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우리는 분명히 승리하였는데...
절반의 득표, 절반의 지역, 절반의 연령대...
모든게 절반이더군요...
그러나 우리는 절반이나 벌써 이룩한거겠지요?
절반밖에 이루지못한게아니라...
이제 우리는 나머지 절반을 찾으려 다시 시작해야할것 같네요.
다음 총선에서 지역, 계층, 세대를 뛰어넘는 기적을
우리의 힘으로 다시 한번 이루어야겠습니다.
다음 총선에서 안되면 그 다음 선거에서라도....
우리는 벌써 이룩한게 있으니 더 쉬울겁니다.
벌써 우리의 역량이 확인되었으니까요...
진정으로 좋은 세상을 다음 세대에 물려주기위해서라도...
우리 다시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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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ㅎㅎ
작성자 다빈이삼촌 작성일 2004-03-14 오후 11:01:54
IP주소 61.80.239.225 조회수 68 추천수 0
대통령 탄핵되지 않았읍니다. 탄핵안가결입니다
야당 괜히 코후비다가 쌍코피난 꼴입니다.
총선 끝나면 대통령어깨에 힘이 팍팍실릴것입니다.
아마, 대통령께서는 지금쯤 탄핵걱정보다 총선후의 정국구상하고 계실껄요... 결과적으로 대통령과 여당의 고민을 야당이 알아서 해결해준 결과가 되었는데,야당 넘 미워하지 맙시다.. 불쌍하쟈나요^^
아마 며칠안에 탈당야당의원들 쏟아져 나올 겁니다. 마치 짚더미에 불붙었을때 쥐들이 뛰쳐나오듯이 ㅋㅋ 안에 있으면 타죽을 판이니....
뉴스 보니까 탄핵찬성한 의원들 리스트있던데, 어디에가면 볼수있나요?
야당 의원들중에 투표불참한 의원들도 있더군요..
리스트 좀 뛰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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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사랑 (2004.05.31 22:34:12)
열마디 말보다는 행동하는 한사람의 강력한 리드쉽이 필요합니다....전적으로 동의합니다. [IP : 61.80.23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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