쾅쾅쾅쾅.... 드르륵 드르륵...
지금 이시간은 1950년 6월25일 새벽4시 전 38선 개성지구, 동두천지구, 춘천지구, 강능지구에서 북조선 김일성 공산군 7개사단 전차 2개사단이 기습 남침한 시간입니다.
전국의 애국 동포여러분 이날 이시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아직 전쟁이 끝나지 않았으며, 휴전협정에도 조인하지 않았음으로 사실상 전쟁상태에 있습니다. 침략자의 수괴 김일성은 죽었지만 그 졸개들이 수괴의 염원인 적화통일을 위해 선군정책으로 무력증강에 혈안이 되고 있으며, 남한의 공산당 친북 적색분자들이 김일성의 유지를 실천하는데 열중하고있습니다.
항상 그렀듯이 공산당전술은 적을 기만하고 유화정책을 쓰며, 기회를 노리다가 기습하는 공산전략을 감행합니다. 625 당시에도 만반의 남침준비를 완료하고 무슨 인물 교환이라는 괴상한 의제를 들고 나와 대화를 하는 척 하다가 전장병이 외출한 일요일 새벽에 기습하였습니다.
우리 애국국민은 절대로 저들의 기만전술에 속아서도 안되며, 친북 적색 정부당국도 믿으서는 안됩니다. 우리 국민과 군은 그 어떤 적의 전술에도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전략을 새워야 합니다. 일단유사시는 모두 전선으로 가서 적을 격퇴하여야 합니다. 저들의 적화 노선은 김일성의 유지대로 계속되어 선군 정책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오늘 625 기념일은 전 국민의 경각심을 고취하는 긴장의 날이어야하며, 그런 경각심은 북한 공산집단이 도태돌때까지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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