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인민무력부 소속 현역 소장(한국군의 준장급)이 가족 2명을 데리고 북한을 탈출했다.

우리돈으로 450억원을 가지고 탈북했으니 큰 사건이다.

탈북한 북한 육군 준장은 동남아와 중국 남부 지역의 북한 식당과 건설 현장에서 벌어들인 외화를

김정은에게 송금하는 업무를 해왔는데 송금하지 않고 탈북한 것이다.

북한 식당 종업원들이 집단 탈출을 했지만 북한의 군 장성이 거액을 가지고 탈출한 것은 이 번이 처음이다.

이번 탈출을 계기로 북한 고위층의 탈출이 이어지지 않을까 싶다. 

핵실험과 미사일 실험으로 돈이 말은데다 전 세계가 제재를 가하자 북한식당의 손님이 뚝 떨어졌는데도

돈을 바치라는 북한의 강요에 못이겨 탈출하는 것이다.

탈출이 이어지면 국경선이 무너지고 만다. 동독도 탈출이 이어진 후 통일이 됫드시 북한도

탈출이 이어지면 걷잡을 수없을 정도가 되어 국경선이 무너지고 어느날 갑자기

흡수통일이 될 수 있는 것이다.

흡수통일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