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친일파 운운 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역사를 잘 모르면서 누가 선동하면 그런가 보다 하면서 따라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현재 누가 보더라도 나라의 법을 어기고, 옳지 않은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너무 많다.
정치, 교육, 언론, 연예, .....
이런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누구이고, 무슨 말을 하고, 무슨 행동을 하였는지 기록을 하지 않으면 다음에 또 새로운 세상이 오면 이들은 누구처럼 변신을 꾀할것이고, 그러면 우리는 누가 누구인지 또 모르면서 매국노들을 처단 하라고 야단일 것이다.
그래서 지금부터 우리 나라 각계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누가 무슨말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하였는가를 잘 기록하여 장래 매국노, 애국자를 구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여야겠다.
우리가 지금 아무리 여기서 이야기 해도 세월이 약 50년만 흐르면 진실이 거짓으로 둔갑되고, 거짓이 진실로 판치는 세상이 오면 또 그 혼란을 어쩔 것인가?
보라
6.25가 터진지 겨우 몇년되었는데 벌써 그날의 참상과 교훈을 잊었단 말인가?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진실은 대부분 거짓이 많다.
이 잘 못된 거짓으로 인하여 우리는 지금 얼마나 가슴 앓이를 하고 있는가?
얼마나 서로를 원수처럼 생각하고 있는가?
거짓말을 진실로 바꾸는 이들은 자기들의 죄는 덮어두고 그 원인으로 말미암아 생긴일만 크게 떠든다.
어리석은 백성들은 따를수밖에........
특히 선동의 대상으로 삼은 사람들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어리석은 백성들까지.
이 모든 것은 역사를 정확하게 기록한 사실이 없고, 그때 그때 권력을 잡은 사람들이 자신들에게 맞게 이야기 한 것을 적어서 그렇다.
친일파, 공산주의 우리 나라 역사의 아픈 유산 중의 하나이다.
시대가 흐르고 나면 마녀사냥식으로 억울한 사람 잡지 말고 정확하게 찾아내어서 벌을 줄 것은 주고, 상을 줄것은 주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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